문서선교로 시작했던 재소자와의 인연이 주님 안에서 공동체를 이루면서 새로운 가족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좀더 넉넉한 형편에서 생활을 할 수도 있었지만 오히려 규모를 줄이면서 광야를 체험하도록 하게 한 것은 주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는 은혜의 방편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족한 가운데서 수박과 고기를 구하였더니 채우시는 주님의 손길을 체험하는 오두막 공동체는 주님의 말씀이 체험되는 현장입니다.
알콜중독자와 재소자들이 생활을 하면서 자신들이 만난 주님을 예배 가운데서 간증하는 그들, 그 가운데서 여러명의 목회자도 배출되었다고 하니 주님이 하시는 일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이재영 집사님의 기도의 제목처럼 그곳의 많은 사람들이 좋은 짝도 구할 수 있기를 바라고 주님 앞에서 그곳 분들이 아름답게 헌신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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