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을 품은 사랑
김성찬
2011.12.31
조회 154
서울대 박동규 명예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박목월 시인되시는 아버님이 시를 쓰실수 있도록 눈오는 밤에 밖에나가 눈을 맞으면서 자리를 피해주신 어머님의 배려는 사랑 그 자체입니다. 얼머나 고귀한 사랑인가요. 가슴으로 녹여오시는 그 사랑이 정말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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