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감하는 때, 많은 사람들은 분주하고 새해에 대한 소망으로 부풀어 있습니다.추운 겨울 우리 이웃에 있는 노숙인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더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도 마음과 몸이 시린 이웃을 향한 사랑의 손길은 분명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윤건 총무님, 조정희 팀장님을 비롯해서 노숙인들을 위해서 봉사하는 분들이 함께 출연해서 그들을 향한 관심을 갖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출연자들의 간증을 통해서 이름도 빛도 없이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개인과 교회가 많이 있는 모습에 가슴이 훈훈해졌습니다. 무엇보다도 젊은이들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참여하는 모습이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주님의 위로하심이 주님의 일을 하는 모든 분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바라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주님의 응원하심을 입어서 더 많은 분들이 기쁨으로 참여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는 더 많은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관심의 손길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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