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성경을 읽지만 세상 사람들은 우리를 읽는다.
주님을 믿는 우리가 세상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가장 귀한 통로일 동시에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아야 할 말씀입니다.
서을교회가 목사님을 청빙하는 방법이나 원로목사님이 새로 부임한 목사님을 배려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자기가 만들었다고 하는 조그마한 권력, 금력, 그것 때문에 읕퇴를 하고도 교회에 남아서 여러가지 행사를 하는 모습은 얼마나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운 것인가. 그러고 어찌 신앙인이라고 하겠는가? 신앙보다는 권력과 금력을 잡으려고 하니 말이다.
한극교회가 서울교회의 모습을 본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를 읽는 세상 사람들
김성찬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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