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르르 흐리는 눈물
최도선
2012.01.06
조회 201
조국의 상실을 영혼으로 느끼는 소월님의 눈물이
수르르 흐른다는 것은 얼마나 많은 슬픔이었을까?
물론 일본인의 일을 하였다고 하지만
그 상황을 누가 이해할 수 있을까
죽음 이니면 선택이었는데
내가 그였다고 한다면 어느 것을 선택하였을까
가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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