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따뜻해 짐을 느낍니다.
최지이
2011.12.24
조회 108
저는 아직 하느님을 잘 알지 못합니다.

호기심에 성경책을 사고 호기심에 교회를 몇번나가서
목사님 말씀을 듣고 찬송을 듣습니다.
그 호기심이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지만요..^^

일요일 아침마다 잠을 더 자고 싶은 맘에 교회를 갈까 말까?를 고민하고
사실 이번주도 가긴해야겠지?.... 라는 생각까지 였습니다.

근데 오늘 강사라 사모님의 방송을 보고..
어찌나 눈물이 나고 하느님께서 이 방송을 꼭 내가 봤으며 하시는것만 같고
가슴이 따뜻해 짐을 느꼈습니다.
아마도 하느님께서 제 맘속에 조금 더 다가오셨나봐요.

^^ 크리스마스 선물로 가슴의 따뜻한 행복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나중에 교회찾아가서 찬양시간 함께 해야겠습니다.

디바이 교회 위치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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