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동민교회 박순웅 목사님의 목회를 보면서 가장 바람직한 농촌목회를 보는 것 같습니다. 물론 생각들이야 다 다르겠지만 농촌의 현실을 직시한다면 성도들과 같은 느낌과 경험을 하면서 그들의 삶을 아는 것이 그들에게 가장 적절한 말씀을 증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회의 재정상태를 알면서도 사례비만을 고집하는 것은 어쩌면 성도들에게 너무나 큰 부담으로 닥아올 수도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고린도교회 교인들에게 복음에 장애가 되기 않기 위해 장막만드는 일을 하며 목회한 것을 보아도 목회자는 목회 외에 다른 일을 해서는 안된다는 의식을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돔민교회 박순웅 목사님의 목회로 하나님 나라가 더욱 확장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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