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벗하면서농사를 지으면서 소박한 목회자로 살아가는 목사님, 도농 생산지 직거래를 통해서 교회 안의 성도들은 물론 교회 밖의 사람들도 섬기는 목사님의 간증은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자신은 아버지와 같은 삶을 살기 싫다고 했지만 아버지의 삶을 뒤따르는 모습을 보면서 목사님 자신도 웃음이 나오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목사님은 농촌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을 매일 만나시는 것 같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진리인 것을 농사를 지으면서 체험하는 것 같습니다.
70명의 성도가 모인 것에 감사하기 보다는 30-40명의 성도가 자신이 감당할만 하다고 말 하는 겸손함.
목사님이 가진 이 순수하고 지역 주민을 섬기는 마음이 변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하는 제목들이 아름답게 응답되길 바랍니다.
흙을 만지면 하나님의 섭리를 배웁니다- 박순웅 목사
이동영
20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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