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일 성도의 보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손길은 어디에 까지 마치는가 생각해 봅니다. 화려했던 연세대의 농구 스타에서 지금은 눈동자로 하나님게 영광을 돌리는 모습으로. 정말 원망이 있을것도 같은데 지금의 모습에서 하나님을 믿으며 하나님을 나타낸다고 하니 그곳에 까지 미치는 하나님의 손길을 생각하면 그의 능력은 한이 없습니다.
그런더 한가지 조금 섭섭한 것은 그곳에서 찬양을 하는 소양님의 찬양을 들으면서 원곡대로 찬양을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은혜스러운 찬양인데 너무 편곡을 하시고 너무 높은 키로 찬양을 하니 아내와 함께 듣다가 왜 찬양을 저렇게 할까하고 섭섭해서 글을 올립니다.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