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의 어린 나이로 엄마도 없이 필리핀으로 가서 갖은 고생을 하였던 소녀, 오빠와 함께 돈벌이를 위해서 밀수를 하는 일, 사랑없이 동거한 일, 결국은 우울증이라는 벼랑 끝에서 죽음을 선택하지 않으면 안되었던 대학생!
죽음 앞에서 하나님에게 살려달라는 작은 소리를 하나님을 들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어린 소녀가 그 많은 고통을 당할 때 못 보신 것이 아니라 다 지켜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일으켜 세우셨습니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그녀가 비서실에서 근무하는 그 다음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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