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그린 예수님
이동영
2011.12.22
조회 113
곽영오 집사님의 간증은 시청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같이 울컥하게 만듭니다. 그 많은 아픔들이 녹아서 예수님의 모습을 그리게 되는 모양입니다. 그 많은 성화를 그리려면 단순히 그림을 그린다는 것만으로는 불가능할 겁니다.

집사님의 주님을 향한 그 사랑과 어머니와 아내에 대한 따듯한 사랑이 시청하는 사람에게도 전해오는 것 같습니다.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인간이 겪어야 할 모든 고난을 겪으셔서 그러할까요?
많은 은혜를 체험한 분들에게는 그에 버금가는 고난의 강도도 강했던 것을 느끼게 합니다.

시련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정금같은 신앙으로 변화되는 것처럼 많은 눈물 방울들이 보석과 같은 성화로 탄성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생사의 갈림길에 있는 아내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도 아름다웠습니다.

주님을 향한 사랑이 화폭을 통해서 완성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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