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지만
전광일
2011.12.22
조회 127
할렐루야!
우리는 몇 십년을 주님을 믿고 교회에 출석하지만 하나님의 오묘한 뜻을 알지 못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예기치 않게 찾아 오는 불치의 병 하지만 우리;를 사랑하시고 치유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견딜 수가 있습니다.
아들 박승일을 보면서 기도하는 손복순집사님 복음 가수 소향 현옥철 사무총장 모두가 함께 모여 하나님의 인도와 섭리를 통하여 사역을 해나가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사역임을 알수 있습니다.
성탄 주일을 앞두고 별을 보고 아기 예수를 찾아온 동방 박사 양을 치디기 천사의 음성을 듣고 베들레햄 마구간을 찾아온 목동 성전에서 기도하며 메시야를 기다렸던 안나와 시므온, 12년 동안 혈루병을 앓던 여인 배데스다 연못가에 누워 있던 38년된 병자 눈먼 바디메오 수가성에서 예수님을 만난 여인과 같이 우리도 예수님을 만나기 위한 준비와 기도가 필요한 시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도 합니다.
소향의 콘서트가 수많은 아픈이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용기가 되기를 구세주를 만나는 기적의 찬양이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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