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청주에서 10명도 안되는 개척교회 권사입니다
오늘 새벽 채송하 사모님의 간증을
눈물로 넋을 잃고 들었습니다
어린시절 부모따라 필립핀으로 이민갔던 시절의 어이없는 경험, 아픔
이모든 고비들을 통해 채송하 사모님은 놀라운 인간의 모습으로
변화를 시키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임동진 목사님의 말씀처럼
기쁨도 감사
아픔도 감사
역경도 감사
우리는 모두가 하나님께 감사해야할것 같습니다
모습도 예쁘고 야무지지만
오랜 아픔의 세월이
사모님을 탄탄하고 야무진 인간으로 만들어 놓으셨네요
멋진 목사님과의 만남도
은혜입니다
함께 기쁨의 교회를 섬기는 모습이
그모습 그대로 아름답기 한량없습니다
가슴이 뻐근하도록 박수를 보냅니다
'기쁨의 교회' 가 세상을 향해 빛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기쁨의 교회' 화이팅입니다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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