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목회자
김성찬
2011.12.15
조회 99
박민희 구세군 사령관님과 부인되시는 총재 사관님의 모습 속에서 목회자의 모습이 어떠해야 한다는 모습을 봅니다.
아무리 목회자라고 하지만 치매 어머님을 10년가 모셨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부모 공경입니다.
하나님을 잘 믿는다는 것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인데 10년간 엄마 처럼 치매 어머니를 모신 총재 사관님이나 사령관님의 사랑 실천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에게도 그런 섬김의 정신이 있었으면 하고 나를 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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