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으로 사는 인생- 해오름교회 최낙중 목사
이동영
2011.12.16
조회 255
최낙중 목사님의 간증은 하나님께서 한번 작정하셔서 쓰시고자 하는 사람은 함부로 죽을 수가 없음을 보여줍니다. 그렇게 많은 질병 때문에 괴로워서 죽고자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자살도 할 수 없도록 만드시고, 타살도 할 수 없도록 만드셔서 결국은 간절하게 기도하다가 만나게 된 하나님, 그렇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결국 자신을 위해서 기도해 준 사람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왜 최낙중 목사님을 살리셨을까요?
그건 바로 하나님의 증인이 되어서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쓰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토록 오랜 불면의 밤도 하나님이 치료하시니 단잠도 잘 수가 있었고, 하나님의 손에 붙잡히게 되니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옮길 수 있는 물질도 허락하셨고, 며느리감을 통해서 아들이 신학공부를 하게 하시는 섭리적 응답을 받게도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작정하신 것은 어떤 경로를 통해서도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자신 스스로가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라고 말하던 최낙중 목사님이 자신이 주님 앞에서 치료를 받고 난 다음에 많은 사람들을 치유하는 도구로 쓰임 받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찬양을 통해서 청년들을 살리고,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한 사역을 잘 감당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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