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청자 입니다.
원장님의 간증 너무나 감동깊게 경청했습니다.
중증장애자들과 함께 생활하며 극진히 섬기고 계시는 원장님이 자랑스럽습니다.
그 누구도 관심가지지 않고 가족들이라 할지라도 감당하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들을 친자식들로 알고 엄마가 되어 사랑으로 섬기시면서 돌보시는 간증에 몇번이고 눈시울이 뜨거워져 옮을 느꼈습니다.
특별히 어느 할아버지를 초등학교 시절부터 10여년 넘게 돌보아 드렸다는 말씀에는 정말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섬기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과 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고 계시는 것을 들으면서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다시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항상 당당하게 그러면서도 하나님을 겸손히 바라보며 도우심을 구하면서 나아가시는 원장님 항상 힘내세요.
원장님이 사랑하는 모든 보배분들이 항상 행복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