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전혀 안보이는 삶을 상상이나 할수 잇나요 , 그 고난의 인생에서 하늘나라의 복음과 영광을 전파하는 소리보기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 천사들이랍니다 , 저주받은 삶을 축복의 삶으로 승화시킨 그들 앞에 시각 장애가 무슨 걸림돌이 되나요 , 그들은 앞을 볼수는 없지만 벌써 주님 나라를 보앗고 십자가의 주님이 그들을 광야 같은 세상에서 하늘 나라 백성으로 인도하신 것입니다 , 저도 2급 장애우로써 소리 보기의 찬양에 절로 감사의 눈물이 나고 주님 안에서 이미 형제 자매임을 느겻습니다 , 이 험한 세상에서 늘 성령의 도우심이 임하여 비둘기처럼 성령이 그들을 이끌고 주님의 역사가 그들을 부축하며 지쳐 넘어지려 할때면 하느님 음성이 그들의 합창과 함께 하기를 한 형제로써 빌어봅니다 . 하늘나라 본향을 찾아가는 우리의 인생길에서 소리보기의 찬송이 빛과 소금의 사역을 하기를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