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마마윤의 희망_ 열방선교회 윤영숙 목사
윤영숙
2011.12.04
조회 108
긴 시청자 소감으로 제게 힘을주신 이동영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홈페이지를 보시면서 중보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열방선교회 홈페이지는 www.ilovean.com 입니다. 윤영숙목사드림
이동영(good0169)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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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숙 목사님의 헌신과 열심을 들으면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예수님의 육신의 어머니였던 마리아가 떠올랐습니다. 그건 그 만큼 자신을 낮추고 섬김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세우진다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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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숙 목사님, 3대 째 믿음이 이어지는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교회를 다니지 않고, 동생의 부도를 처리해야 했고, 우울증으로 인해서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그녀에게 성령의 은혜로 나음을 받아서 주님의 나라를 위해서 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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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주님께서는 윤 목사님을 러시아를 위해서 쓰임을 받을 것을 예언을 하셨고, 주님께서는 어려서부터 그녀에게 불쌍한 사람들이 눈에 들어오게 만드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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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목사님이 하시는 말씀 가운데는 "가난한 자를 도와주는 것은 하나님에게 꾸이는 것이니 내가 갚아 주리라."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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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이니까 말씀만 전하면 되지 너무 사역을 많이 벌여놓는 것이 아니냐는 충고를 받기도 했지만 불쌍하고 아픈 사람을 돌보는 가운데서 복음이 저들에게 효과적으로 전하여지고, 그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자기 나라로 돌아가서 사역자로 쓰임을 받는 것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불상하고 아픈 사람을 돕는 것이 주님의 사람으로 만들게 하는 통로로 쓰시고 있는 게 아닐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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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목사님의 말씀 속에서는 사람들의 이성으로서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주님의 기이한 역사가 많은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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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종하기가 힘든 무슬림도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개종할 수가 있고, 손 벌리고 후원금을 모금하러 다니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는 소문을 듣고 사람을 보내주시기 하고, 환자를 데리고 간 병원의 의사가 후원자를 찾다가 못 찾으면 자기가 개인 후원자를 붙여주겠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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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마다 하나님께서 그 많은 사람들과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필요를 채워주신 것도 큰 기적이지만 주님 앞에 많이 울기도 했지만 주님께서 지금 하게 하는 일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기에 열심을 내어서 헌신하게 하는 것이 '기적 중의 기적'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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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숙 목사님이 건강이 좋지 못한 상태에서 많은 일들을 감당하고 계시는데 주님께서 햇볕이 드는 곳으로 함께 기거하는 분들과 올라오실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러시아에 가서도 좀더 나은 여건에서 사역을 하실 수 있게 되기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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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힘들어도 예수님을 섬기는데 기쁘다고 하신 목사님, 선교는 결코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닌 것을 말씀하신 목사님의 사역에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게 부어주시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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