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인생은 고통자체라 하지만,
원치 않는 장애로 인해 수없이 많은 마음의 고통과 삶의 어려움에
그냥 주저앉지 아니하고 예수님의 사람으로 아름답게 날개짓하는
가슴의 찬양을 들으며 마음 한 구석이 너무나 따뜻해졌어요.
저 역시 시각장애인의 아내로 살아오면서
한없이 어렵고 힘들 때는 오직 하나님 아버지 한분 만이
나의 위로가 되고 힘이 된 것을 고백합니다.
사랑스런 양남규님의 따님을 보면서
이 험난한 세상에서 올바른 가치관과 신앙을 심어주신
두 분의 부모님께도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 아름다운 찬양이 널리널리 퍼져서
편안한 삶 속에서도 주님의 은혜를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또는 자신의 삶에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을 가지고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소망과 희망의 메세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가슴을 흔드는 아름다운 찬양,
그리고 그들의 삶에 예수님의 흔적을 느끼도록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제작하시고 방영해주시는
CBS의 모든 분들에게도 예수님의 사랑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소리보기 찬양단의 삶을 들으며~!
곽명숙
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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