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이옥희선교사님의 간증을 다시보기로 보면서 하나님의 섭리는 참 오묘함을 다시금 체험했습니다.
항상 내 뜻대로 살려고 내 방식대로 살려고 도망칠 때도 많았는데 하나님은 우리를 붙드시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모든일을 행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소외되고 천한자들을 섬기러 오셨다고 말씀하신 것 같이 우리도 주님의 뜻에 합당한 믿음의 삶을 살아야 되는데 그러지 못함을 회개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도마가 예루살렘에서 수천Km나 떨어진 곳까지 복음을 전하다 순교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이역만리에서 제일 소외된 나환자, 에이즈환자, 천민 계급들과 함께하시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시는 모습이 진정 예수의 사람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주님께 기도합니다. 주님 보잘것없는 저도 주님이 쓰시고자하는 곳에서 사용해 주시라고 주님 뜻대로 살겠다고 다짐하는 기도를 드려봅니다.
남인도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118개의 교회보다 더 많은 교회가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남인도를 통해서 전 인도지역에 전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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