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웅 장로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체험적으로 안 분이십니다. 고난의 유익과 말씀대로 살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것도, 전도는 입으로 하는것이 아니고 무릎으로 하는 것과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모든 것을더하여주신다는 것을 아는 분이십니다.
영혼구원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찬이슬을 맞으면서 부모님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은 그리 흔하지 않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장로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영혼구원을 위해서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형통할 때는 자기가 잘나서 그런 것으로 생각하고 고난이 올 때에는 낙심하기가 쉽지만 김수웅 장로님은 고난이 있을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승리한 분이셨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의 질병으로 하나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던 장로님, 그 기도를 들으시고 고쳐주신 주님, 하나님의 약속도 신실하시지만 주님에게 서원한대로 그 약속을 지킨 김수웅 장로님도 주님 앞에 신실한 모습으로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선하신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사랑하는 자녀들을 고난의 풀무불에서 연단시키셔서 그 믿음을 정금 같이 만드셔서 쓰시는 분이시며, 합력하여서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철저한 청지기 의식으로 살아가는 김수웅 장로님이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앞으로도 더 귀하게 쓰임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소금처럼 살다 가고 싶습니다- 천해수산 회장 김수웅 장로
이동영
20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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