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는 잔치집에 가기보다는 초상집에 가라는 권명의 말씀이 나옵니다.그 만큼 죽음 앞에서는 생각할 것이 많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태까지 수 많은 사람들이 죽음 이후에 천국으로 가기까지의 당에서의 마지막 절차를 위해서 애쓰신 장로님의 수고는 주님께서 기억하시리라 믿습니다.
간혹 섬김을 통하여서 어려움과 오해를 받을 일도 있지만 그것도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면서 마음만 고쳐먹으면 아무런 문제가 될 게 없다는장로님의 말을 들으면서 바른 섬김의 자세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온갖궂은 일을 하지만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이시기에 그 일을 감당해 오신 장로님, 그 장로님에게는 장례를 치른 후에 가족들이 몰려와서 교회에 등록을 했다는 말과 교회에 등록한 사람들이 신앙으로 잘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라고 하셨습니다.
자신에게 시선을주는 사람들이 오직 주님에게만 시선을 돌릴 수 있기를 바라는 신성호 장로님,아무리 많은 일을 해도 주님께서 건강을 주셔서 그 일을 할 수 있어서 감사를 잊지 않는 장로님에게 우리 주님께서 올바른 기독교장례문화를 이 땅에 정착시킬 수 있는 일을 장로님을 통해서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주님게서 장로님에게 더욱 힘 주셔서 하시는 일잘감당하실 수 있기를 바라고 천국에 가시면 이 땅에서 장로님을 반갑게 기다릴 많은 분들이 있을 줄로 믿습니다.
주님의 위로와 격려가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죽음에서 천국까지의 섬김- 지구촌교회 신성호 장로
이동영
20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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