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에서 꽃피운 성경적 섬김경영- (주)하림 대표이사 사장 이문용 집사
이동영
2011.11.06
조회 247
하림과 첫 인연을 맺은지 10 년, 다시 돌아온지 8년, 불안정한 경영이 예측이 가능한 기업이 되었고, 연매출액이 8,000억에 육박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 이문용 사장, 일과 술에 빠졌던 그가 교회에서 제자훈련을 통하여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됨으로써 섬김경영을 하고 있다.

성경은 한 구절 밖에 모른다고 하는 그는 그의 발걸음을 주님께서 인도하셨다는 고백을 하고 있다.

이문용 집사의 간증은 교회에서 체계적인 성경공부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이문용 집사도 햇수로는 오랫동안 교회의 문턱을 밟은 사람이었다. 그러나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다고 해서 학교에서처럼 성경지식과 믿음이 날이 갈수록 쌓여지는 것은 아니다.

이문용 집사가 제자훈련을 통해서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것처럼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통한 제자훈련을 통해서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이 시급하게 요구되는 일이라 생각한다.

이문용 집사의 준법정신, 투명경영, 나눔경영 정신은 모든 크리스천 기업가들이 본 받아야 할 점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정직하게 법을 지키고, 투명하게 경영하고, 나누면서도 많은 흑자를 남길 수 있다면 그건 분명히 하나님에게 영광돌리는 일일 것이다.

이문용 집사가 직원들의 행복을 위해서 기도하면서 많은 것을 농민들과 함께 나누겠다는 선한 뜻으로 기업을 경영한다면 배후에서 도우시는 하나님의 선한 손길을 때마다 체험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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