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 부탁 드립니다.
최옥란
2011.10.23
조회 103
정말 은혜스러웠습니다.
21일날 방송에 특히 장로님 딸 명은이 애기가 눈시울을 붉히네요.
새롭게 하소서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전 작년 10월 11월 15일 위암수술 1기말 수수을 했습니다.

수술을 하고 나서도 주님을 영접하지 못하고 세상과 벗하며 살았는데
또 2011년 6월부터 가슴이 아프기 시작하여 병원을 가보니,
가슴은 괜찮다고 하시면서 목이 혹이 여러개 있다고 하여 검사한 결과,
갑상선 암이라고 전이가 많이 되어 빨리 수술을 받으라고 해서 수소문 끝에 서울에서 수술을 받고 너무나 절망적이고 절망했습니다.

정말 외롭고 절망적일때 CBS를 통해 크나큰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깨닫고 많은 위로와 외루움을 극복하게 되었습니다.

정말이지 CBS가 없었다면 탕자가 어떻게 다시 돌아올수 있었겠습니까.

정말 갑사 드리고 고맙고 고맙습니다.
날마다 시간 시간마다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다닐 교회를 정하지 못햇습니다.
기도해 많이 해 주시고 건강위해 중보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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