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신도 자비량 선교사로 필리핀 마닐라 에서 9년여 동안 빈민 사역을 하다가 귀국 하여 신학교를 다니며 교회를 개척 하여 어르신 들을 섬기며 음식을 나누어 드리는 사역을 하고 있답니다.
몇 일 전에 갑자기 선교사님이 생각 나서 옛날에 통화 하던번호로 전화를 하였더니 한국에 와서 계시다며 장로님이 몸이 불편 하시다는 말씀을 듣고 얼마나마음이 아프 던지요, 그러나 우리 하나님 아버지 께서는 그 무엇 하나도 그냥 지나치는 분 이 아니시므로 무슨 뜻이 있을 것 이라고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곁에서 언제나 말 없이 순종 하시며 협력 하시는 장로님 하나님께서 꼭일으켜 세워 주실 것입니다.
장로님 ! 힘 내세요 ! ! !
선교사님이 쓰신 주님의 양식을 위하여! 를 눈물을 흘려 가며 읽었는데, 오늘 새롭게 하소서를 보고 저희 부부도 다시금 선교에 도전 받고 아버지가 가라고 하실때 가고자 기도 하고 있답니다
주님 앞에 섰을때 너 ! 무엇 하다가 왔느냐고 물으시면 네 ~ ~ 에 하고 부끄러움 없이 보고 할 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선교사님! 언제나 어머니 같이 미소 지으며 다정 하게 대하여 주시는 두분의 모습은 천사의 모습과 같습니다
선교사님, 장로님 ! 사랑 합니다 !
더욱 더 건강 하시어 남은 사명 이루시기를 기도 합니다.
CBS를 통하여 우리가 가지 못 하는 곳 까지 복음이 전파 되어 하나님 나라가 더욱 더 확장 되기를 기도 합니다.
김영애, 조문안 선교사님의 열정을 보면서...
신희숙
201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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