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 조문안 선교사님의 열정을 보면서...
신희숙
2011.09.29
조회 162
저는 평신도 자비량 선교사로 필리핀 마닐라 에서 9년여 동안 빈민 사역을 하다가 귀국 하여 신학교를 다니며 교회를 개척 하여 어르신 들을 섬기며 음식을 나누어 드리는 사역을 하고 있답니다.

몇 일 전에 갑자기 선교사님이 생각 나서 옛날에 통화 하던번호로 전화를 하였더니 한국에 와서 계시다며 장로님이 몸이 불편 하시다는 말씀을 듣고 얼마나마음이 아프 던지요, 그러나 우리 하나님 아버지 께서는 그 무엇 하나도 그냥 지나치는 분 이 아니시므로 무슨 뜻이 있을 것 이라고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곁에서 언제나 말 없이 순종 하시며 협력 하시는 장로님 하나님께서 꼭일으켜 세워 주실 것입니다.
장로님 ! 힘 내세요 ! ! !
선교사님이 쓰신 주님의 양식을 위하여! 를 눈물을 흘려 가며 읽었는데, 오늘 새롭게 하소서를 보고 저희 부부도 다시금 선교에 도전 받고 아버지가 가라고 하실때 가고자 기도 하고 있답니다

주님 앞에 섰을때 너 ! 무엇 하다가 왔느냐고 물으시면 네 ~ ~ 에 하고 부끄러움 없이 보고 할 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선교사님! 언제나 어머니 같이 미소 지으며 다정 하게 대하여 주시는 두분의 모습은 천사의 모습과 같습니다
선교사님, 장로님 ! 사랑 합니다 !
더욱 더 건강 하시어 남은 사명 이루시기를 기도 합니다.

CBS를 통하여 우리가 가지 못 하는 곳 까지 복음이 전파 되어 하나님 나라가 더욱 더 확장 되기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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