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에 어울리는 판소리를 하시는 세 분의 목사님의 성경판소리와 김내홍 목사님의 간증에 은혜가 되었습니다.

판소리가 전도의 매개체로 좋은 역활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발음교정을 제대로 한다면 외국 무대에서도 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습니다.

김내홍 목사님이 작두 밑에서 하마트면 죽을 뻔하기도 했지만 죽음을 각오하고 전도를 했을 때 오히려 주님은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형님을 주의 종으로 쓰시는 놀라운 일을 하셨습니다. 이를 통하여 보건대 "밀알 하나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이지만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성경 말씀은 참 진리임을 입증해 줍니다.

지금 세 분의 목사님에게는 함께 모여서 연습하고 수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하는 것과 이 판소리성경을 통하여서 복음의 문이 활짝 열려지는 것이 기도제목이다.

세 분 목사님, 대한성서공회로부터 허락도 받으셨는데 모쪼록 하나님의 은혜로 제작비가 마련이 되어서 성경판소리가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