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안에서 평안 하십니까.
저는 경남 창원시에 순복음서광교회를 섬기고 있는 류지석 목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김이일 목사님을 새롭게 하소서 프로그램에서 간증을 하시면 대한민국 성도님들께 신선한 도전이 될 것 같아 현 세대의 사도바울 같은 목사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2011년 9월3일 국민일보 미션라이프24면 “탐방”에 실린 김이일 목사님의 기사를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김이일 목사님이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어 기적을 행하신 옆에서 직접 목격한 사람입니다.
어느덧 20여년이 넘는 세월이 지났지만 신문을 보는 순간 바로 어제 일처럼 뚜렷하게 기억이 났습니다.
정확히 1983년 12월 14일경의 일입니다. 당시 베들레헴 성전에는 중환자 분들이 여럿 계셨고, 저는 개인 사정으로 장기금식을 하고 있었습니다.
몇 일간 누워 계시던 자매님 한 분이 돌아가셨다고 딸이 울고 있었습니다.
당시 경비 집사님께서 돌아가신 것을 확인하고 나가시더니 잠시 후 영안실에서 키가 작고 기도원 관리 직원 복장을 하신 두 분이 오셔서 십자가한 헌 광목으로 사망자를 덮었습니다.
얼마 후 조용하던 이 경비 집사와 어떤 얼굴이 까맣고 키가 작고 할렐루야 띠를 두른 전도사님이 오시더니 큰소리로 “사람이 죽어 있는데 모두 다 누워 있으면 안 됩니다. 다함께 찬송합시다.” 그러고는 더듬더듬 기도를 하시고 지켜보던 우리들은 “아멘”이라고 했습니다.
사실 왜 그러는지 처음에는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사람이 죽으면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지요. 우리는 그 전도사님이 시키는 대로 순종하는 마음으로 찬송과 기도를 계속해서 반복하다보니 무슨 일인가 하는 생각에 많은 구경꾼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급기야 밖에 있던 사람들이 갑자기 몰려 왔는데 수백 명은 되는 것 같았습니다.
밤 10시 30분쯤 이었습니다. 끈질기게 기도와 찬송을 하시던 전도사님이 죽은 사람의 변화를 느끼셨는지 갑자기 큰 소리로 외치셨습니다.
“여인아,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라”
전 제가 착각을 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바로 죽은 자매님이 일어나 앉은 것입니다. 여러 집회에 참석을 했지만 이런 부흥회는 정말이지 처음이었습니다. 모여 있던 모든 사람들이 이 기적에 껑충껑충 뛰며 할렐루야라고 외쳤습니다. 모두들 신기한 기도원이며 능력이 있는 전도사님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전도사님에게 기도를 받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밤을 지새워가며 줄을 섰습니다. 저도 기도를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그 대열에 끼여 있었습니다. 중환자와 중풍병자가 모두 변화가 있었습니다. 중풍병자가 뛰었습니다. 앉은뱅이 같은 사람이 일어나는 것도 보았습니다. 은혜롭고 신비로운 천국잔치가 그 곳에서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그 다음날 저희는 기도 받기 위해 집사님이 계신 곳을 찾았으나 경비 교역자님들에게 “성전으로 예배를 드리러 가라, 집사님은 이미 멀리 가셨다”라는 말만을 들었습니다.
이번 신문을 보고 나서야 그 때 그 전도사님이 고성 순복음교회를 섬기시는 김이일 목사님과 동일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목사님은 귀머거리,
암 말기 환자, 앉은뱅이, 중풍병자를 일으켜 세우시는 이 시대에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는 현 세대에 사도바울 같은 귀한 목사님중의 한분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금 현재 경남 고성에서(***-****-****) 정신장애우 들을 아버지의 마음으로 품고계시며, 지금 까지 그 사역 하시면서 수많은 환우들을 재활시켜“직장”을 갖게 하시고, “결혼”을 시켜 새 출발시킨 분도 다수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하나님의 귀하신 도구로 기적을 행하고 계신 것입니다.
저는 신앙 간증에 이런 분이 나가서 말씀을 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김이일 목사님 같은 분이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하고 또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자: 순복음서광교회 류지석목사
사밍의 담을헐고 생명으로 반전시킨 현세대의 바울같은 김이일목사
류지석
201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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