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쇠를 단련시키고, 역경은 사람을 단련 단련 시킨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새롭게하 소서와 성서학당을 주로 시청합니다.
1대 찬양사역자(세시봉)들의 간증을 몇번에 걸쳐 들으며, 그 분들의 고통이 느껴져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김석균선교사님의 "주의길을 가리"의 간증, 주옥같은 노랫말과 작곡등, 정말 선교사님은 하나님께서 업어 주실것같은데요, 그렇게 고통과 어려움을 많이 격으셨다니요, 또 최미사모님의 아픔, 멋쟁이 김민식전도사님, 동안의 노문환목사님, 전용대목사님의 목발이 어찌나 마음을 져리게 했던지요, 최인혁집사님, 오미희집사님의 수도꼭지에는 제가 당하지 못하지요, 대한민국의 CCM계의 최고의 사역자들이신데요, 상상을 초월할수없을 정도의 고통을 격으셨다니요, 남의 염병이 네 감기만 못하다는 옛말이 떠오르네요.
여자(68세)된나이에 사업을 하다가 어려워서 접고, 노인들만 12분계시는 곳에서 어르신들을 섬기다가 교통사고로 인해서 직장도 , 거쳐도 잃은 상태에서 병원에17일간 입원했다가 퇴원 했고 다리를 심하게 다쳐서 혼자는 거동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입원중에 제짐을 빼라는 소리에 제짐을 창고로 뺄수밖에 없었고, 퇴원하고 혼자는 기거하기가 어려워서 친정에2달 머물다가, 계절도바뀌고 경기도에서 옷을 갔다입기가 불편해서 갖은것이없으니 괜찮은 방을 얻을 수가 없어습니다, 간신이 방 한칸을 얻었는데 지하에 4개의 방중에서 3방이 남자분이고 제가살게되에는데 보통불편한것이아니였습니다, 각자의 방 앞에불이라 복도가꾀 긴데 전등이없고, 도시가스가없어서 부탄가스를 사용하려니 너무힘들어서 저녁마다 통곡을하며 울었습니다, 공중화장실, 샤워도, 세탁기도 같이사용하여야하니, 할수없이 빨래는 친정에서, 샤워는 목욕탕, 하루 하루가 살수가 없드라구요, 4개월째 침과 물리치료, 수입은없고, 그래도 채워주시는 하나님이시라 어떤방법으로든 채워주시드라구요오늘까지 산것이 하나님의은혜입니다,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긍휼을 베풀어주사고 기도하면서 하루는 죽고싶드라구요, 자식도, 남편도없는 독고노인인데요, 오직 의지할뿐은 하나님뿐이 신데 저를 데려가시라고, 하나님이 데려가시면 천국가지만 제가죽으면지옥가요, 눈이붓도록울었습니다,몇일전 이민아목사님간증을 이틀들으며 참많이울었습니다, 제 아픔은 아무것도 아닌것같고, "정권교체"란 말씀이 설명이필요없드라구요, 순종만하면 되니까요, 그래! 지금보다 환경이 더 나뻐지더라도 하나님은 선하신분이시니까 그 분만믿어야지, 협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나의 하나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해서 나의 하나님여호와를 사랑하겠습니다고난의 보자기에 축복을 싸주신다고 하신하나님! 고난의보자기 가어디까지 볃겨졌는지요, 무척이나궁금합니다, 온유하고 겸손하신예수님! 주님의 그 모습담기원합니다, 끊어지지 않는 혈기와 고집을 고쳐주세요, 오직주님이 기뻐하시는 자녀의삶을 살게 도와주세요, 남은 여생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수있도록 도와주세요로 기도 제목이바뀌였습니다, 새롭게하소서를보면서 많은 도전을 받으며, 위로를받고 힘과 용기가생기네요. 새롭게하소서를 매일 같이 간증자와 찾으시고 방영하시는 스탭분들과 진행하시는 임동진목사님, 고은아권사님, 오미희집사님, 최인혁집사님, 주님의 은총이 폭포수처럼 쏟아질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역자들 에게도 고통과 슬픔이 있나봅니다.
이금례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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