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선교사로 나가기에 앞서 사이버 총신에서 신학 공부를 하고 있는 태신재라는 청년입니다.
저의 어머니께서 8.15~8.17 사이에 있는 방송에서 아프리카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27살 정도의 여 선교사님의 모습을 보며 문득 아들인 제가 생각나서-제가 31살인데 아직 미혼입니다-그분하고 제가 선교의 비전이 있고 서로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셨다고 어제 저에게 전화로 연락을 하셨습니다.저도 한국에 있는 신실한 믿음을 소유하신 분을 만나서 사역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지만 하나님이 과거의 모든 이성(불신자)과의 만남을 갖더라도 다 헤어지게 하시더라구요
이렇게 방송을 통해서 저의 7년 동안의 배우자 기도가 응답되어지기를 간구하고 바라는 마음뿐입니다.앞으로 CBS방송 사역의 영적인 풍성함을 위해 불철주야로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고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