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춘집사님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느끼는시간
정통령
2011.08.22
조회 89
한 사람의 인생에 간섭하시고
선한 도구로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다시금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단돈 500원이 만든 기적!
마치 어린 한 소년의 오병이어를 들어 당시 굶주린 사람들에게
풍족함을 선사했던것과 같이
하나님 주신 축복을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학생들을 위해
사용되어, 또 다른 오병이어를 만들어 가고 계시는 집사님의 진솔한
삶을 볼수 있었습니다.
110억이라는 장학금을 선뜻 학생들을 위해 낼수 있다는 것이 어떤 보면
가졌기 때문에 당연하고 쉬운듯 보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달에 단돈 1만원도 제대로 지출하지 못하는
대부분의 우리를 보면 그 헌신과 마음이 얼마나 크고 깊은지 짐작하게 됩니다.
집사님 하시는 사역과 삶에 날마다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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