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해남 " 땅끝" 입니다*
이창은
2011.08.24
조회 115
하니님을 위한 아름다운 전도자 이민아 목사님을 통해 들은 오늘의 이 귀한 말씀을 감사드립니다.
어제 방송을 놓치고 오늘 이 한시간을 듣게 되었는데,,,
말미에 하신 여러 말씀 중에 저하고 너무나 흡사했던 생각을 전하고 그 잘못된 것에 대해 권면하시는 것이 마치 주께서 목사님을 대신해서 주시는 말씀같습니다....
다 드리지 못하고,
다 비워내 드리지 못하고 일부분 내가 감당해야 된다는 느낌.
내가 책임져야 될 것 같은 이 우둔함을 이민아 목사님 통해 철저히 다시 깨우치며,
다시,
온 마음 비워내기를 통회하며,
주께서 비추어 주시는 빛안에 , 그 햇살아래 비추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말미에 여러번 웃으셨는데, 그럴적마다 햇살과 같이 목사님 얼굴이 변하더라구요...
자꾸 웃으시길.
양미간의 주름과 목의 상처가 웃을 적마다 풀어져 녹아 내림을 꼭 기억하시고
주님이 하셨을 듯한 그 웃음,
오래 오래 그 사랑 전해주세요.
위하여 기도하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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