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천년같이 천년을 하루같이 오래 참으시는 우리 하나님!
오늘도 귀한 주님의 날을 주셔서 성전으로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신것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주동안에 세상의 일들은 너무도 혼란스런 상황들이 많았습니다.
저희들 또한 정신을 차려 깨어있지 않고 무질서하게 살았던 것 같습니다.
게으르고,세상일에만 치중하여 주님과는 상관없는 생활이 이어졌었습니다.
주님의 긍휼하신 은혜로 저희의 모든 허물진 것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에도 주님께서는 잃어버린 한영혼이 돌아오길 기다리고 계심을 생각합니다.
저희들의 마음도 주님처럼 변화시켜 주옵소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동료들을 돌아보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심판의 날이 점점 가까워짐을 전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저희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단에 세우신 주님의 종된 목사님께 강건한 은혜와 말씀의 은사를 충만케하여 주옵소서.
목사님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을 귀를 기울려 듣고 깨달아 백배의 결실을 맺게하여 주옵소서.
또한 수화통역을 맡으신 전도사님께도 우리 주님의 능력의 손으로 붙드셔서 귀한 쓰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을 멀리하고 있는 에바다식구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무엇을 먼저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하옵시고, 돌이켜 주님을 온전히 섬기는 모두가 되어지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수화로 올려드린는 성가대의 찬송을 기쁘게 받아 주옵시고 큰 은혜로 채워 주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주님의 뜻을 세워나가는 복된 나라가되게 하여 주옵소서.
귀한 예배의 순서마다 우리 주님만이 영광받으시옵기를 바라오며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케하시는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문입니다.
이주은
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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