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하소서’를 통하여 귀하신 조하문 목사님을 뵙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80년대에 정말 좋아했던 음악을 잠깐 동안 짧게나마 들을 수 있어서 또 한 번 감사했습니다. 은혜 받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지치고 고단하여 힘들어 있던 육신과 정신이 평안함을 잃어가고 있었던 차 성령의 은혜를 받으신 요한복음 14:27절 말씀을 저도 읽음으로 해서 다시 주님께서 주신 평안함을 얻었습니다.
목사님 아드님께서 아빠는 도시의 영혼 구조대라고 불러줬음을 말하실 때 눈물이 났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더 깊게 뜨겁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저의 소중한 아들도 주님을 못 만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목사님께서 많은 술로 힘든 시간을 보내셨던 것처럼 저의 아들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을 술로 이겨내려 할 때 안타깝고 눈물이 납니다.
목사님, 정말 도시의 영혼 구조대 되어서 많은 사명 감당하시길 기도하며 바른 목회자 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리겠습니다.
은혜가 풍성한 기독교 음악도 자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요. 새롭게 하소서 프로그램을 통하여 제가 더 신앙이 성숙되어 지길 바라며, 주님! 저의 아들한테도 도시의 영혼 구조대이신 조하문 목사님을 만나 뵐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새롭게 하소서’를 시청할 수 있는 귀한 시간 허락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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