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심는 엄마- 백은실 집사
이동영
2011.08.16
조회 240
20대 후반에 자신을 내어드리고 하나님의 계획안에 들어가기를 원해서 미국으로 떠난 그녀는 하와이 열장대학 DTS에서 자신의 짝을 만나게 되었다.

생각하는 관점이 맞아서 별로 부딪힐 일이 없는 남편과 그녀는 세상과 접하기 전에 아이들을 주님의 말슴으로 양육시키고 싶어서 크ㄴ아이 조이는 16개월이 되면서부터 말씀 암송을 시작했다.

조이는 550구절, 온유는 100구절을 암송하면서 아이들에게는 말씀을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것을 체험할 수가 있게 되었다.

아이들에게 성경 암송을 하게 하는 것은 어렵기는 해도 힘은 안 들었다.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생명이고 그 아이들을 다시 주님께 돌려드려야 했기 때문에 그녀는 성경 암송을 꾸준히 하도록 했고, 하나님게서 그런 그녀에게 힘을 주셨고 아이들에게는 순종하도록 인도하셨다.

아이들에게 성경 암송시키고 싶은 부모들에게 백은실 집사는 태교대부터 성경암송을 권장한다. 거룩한 말씀으로 맘에 평안누리면 태아가 안정감을 느낄 수가 있기 때문이다.

백은실 집사는 자신의 아이들이 말씀의 능력과 역사를 체험하는 아이가 되기를 바란다. 세상과 구별되는 삶,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서 주님이 주신 풍요합을 누리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백은실 집사를 붙들어 온 말씀은 신6:4-9의 말씀이다.

백은실 집사는 아이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손대대에 믿음의 유업을 이어가근 것이 소원이다.

백은실 집사의 기도제목은 자신의 사역을 통해서 많은 가정이 세워지고 하나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사고 싶다.

백은실 집사의 간증은 통해서 제가 느낀 것은 이러합니다.

어려서부터 말씀 암송의 중요성입니다. 비록 아이들이 말씀의 의미를 다 깨다지는 못했지만 말씀이 그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을 때 아이가 그림을 통해서도 아픈 환자를 위해서 기도하면서도 하나님의 실존을 늘 의식하면서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신명기 6장에는 문설주나, 누워있을 때나, 어디에서나 아이들이 말씀을 볼수 있도록 하라고 하셨습니다. 집 구석구석에 화장실에서까지 말씀을 읽도록 하도록 것은 좋은 교육법입니다.

늘 예배하는 생활의 중요성입니다.
아이들이 사회를 보고, 부모가 감동 받은 말씀을 나누고, 지구본 앞에서 세계를 품고 기도하다 보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체질화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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