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는 하루종일cbs방송을 라디오로 고정채널, 틀어놓고 , 차에서도 cbs고정채널입니다.
모든 프로그램을 통해 늘 은혜받고 감사히 잘 듣습니다.
특히 새롭게 하소서를 통해 너무나 은혜로운 하나님의 사람들의 간증을 잘 듣고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귀한 게스트들을 발굴해서 방송하는지, 제작진들의 노고에 치하드립니다.
특별히 오동찬집사님의 간증을 듣고는 눈물을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그런 귀한 하나님의 사람이 아직 이 나라에 남아있다니.. 우리 나라 축복의 통로입니다. 그저 놀라움과 감사함과 하나님이 붙들고 사용하시는 은혜에 감사, 감사ㅡ 감사할뿐입니다.
우리들이 꺼리고 멀리하고 외면하며 못하는 그 일을 그는 하고 있습니다.
무섭게만 생각하고 일반인들과 아무 상관없다고 여겼던 그곳의 땅 소록도에서, 17년을 일하면서, 치유하면서, 예수님을 전하면서,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고 키우고 있다니...그는 진정 하늘에 속한 사람입니다.
오동찬집사님의 그 해맑은 웃음, 그 소박한 말씨, 날마다 예수님과 동행하며 행하는 모습에서 저는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오동찬선생님에게는 하늘나라의 훈장은 물론이요, 대한민국 최고의훈장과 더불어 슈바이처보다 더 위대한 한국의 살아있는 의사로 칭하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바라건대, cbs새롭게하소서에서 오동찬선생님의 간증과 사역을 2,3부로 나누어서 좀더 깊이있게 자세히 방송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한센씨병에대한 편견과 오해도 자세하게 전해주셨으면 합니다.
어느 목사님들의 사역보다, 어느유명인들의 간증보다도 더 귀하고, 하나님꼐 다가가있는 오동찬집사님의 소록도 간증에 대해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집사님의 소록도 사랑이 책으로 발간되기를 기도합니다.
슈바이처보다 더 귀하고 훌륭한 하나님의사람! 오동찬선생님!
배성은
201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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