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신곳에서 나는 예배하네-문희옥 집사
신진옥
2011.08.03
조회 105
3년전에 갑작스러운 남동생의 죽음과 목이 자꾸 마르게 되어 목소리가 변화되는 고통과 물질을 막으셔서 곤고함을 주셨고, 또한 가수로써의 인기는 거품에 불과하다는 것을 느꼈을때 집사님을 떠나지 않고 끝까지 붙드시는 하나님을 다시 만나게되고 깨닫게 되셨다는 간증속에서 은혜를 받았습니다..

가수로의 길을 열어준 큰언니가 유방암으로 고통받는 모습을 통해 주님께 불평불만하며 울며불며 소리치며 원망하였지만, 이 모든 고난을 통해 더 깊이 만나기를 원하시고 선하고 바르게 인도하시기를 원하심을 깨닫게 되셨네요..

예배가 삶의 최고의 스케줄이고 기쁨이라는 걸 알게되고 은혜를 받음으로 회복하게 되었고, 현재는 회복단계에 있으면서 하나님앞에 바로서기를 노력하고 있으시네요.. 주님의 그 노력하심을 알고 위로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이 모든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을 한번도 실망시키지 않으셨고 예레미야 애가 3장 33절말씀속에 위로를 받으셨네요..

집사님이 지금 서계시는 곳이 곧 하나님의 영광이 되시길 바라고 선교봉사도 잘 다녀오시기를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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