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송인수 집사
신진옥
2011.07.07
조회 58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꿋꿋하게 믿음안에서 공부하여 교직생활을 하게 되셨고, 주님안에서 아이들을 사랑하다보니 교직생활현장에서 아이들을 위해 끝까지 갈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시다가 선교한국을 통해 큰비전을 갖게하셔서 지금까지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연구하시고 실천하시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희 아이들이 커서 학생이 된다면 집사님같으신 담임선생님을 만났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에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느 누구하나 우리나라 입시문제를 두고 주님앞에 한사람도 문제안고 뛰어들며 부르짖은 사람이 없었지요.
그러다보니 지금까지 우리아이들도 똑같은 사교육비를 들여 학원에서 학원으로 전전긍긍하게 되는게 안타까운 현실이라는 생각버릴수가 없네요..
저희같은 사역자 가정은 아이들의 사교육비때문에 고민하지 않을수 없는 부분이였지요...서울대 연고대만이 최고인줄알고 목숨걸고 어릴때부터 준비하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고 불쌍하게 자라고 있는지...

예수를 믿는 힘은 "용서"라 말씀하신부분에서도 은혜가 되었답니다.
저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용서하지 못하고 있었는지...회개했답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아이들이 입시고통에서 해방되고 평화로운 일터로 만들어 가도록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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