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김인강 교수님
신진옥
2011.07.12
조회 222
장애를 기쁨공식으로 풀어낸 수학자이자 카이스트 김인강 교수님의 사연에 은혜많이 받았습니다.
어릴때부터 병으로인해 많은 고통과 가난이 있었지만 홀로있는 시간속에 무언가를 배워야하겠다는 생각속에서 지금의 교수의 자리까지 올라오지 않았나 생각하니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불편한 몸으로 힘든 유학길속에서도 주님이 함께하셔서 인간이 줄수없는 물질과 사랑으로 채워주셨다니 감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간증하시는 시간속에서도 결코 교만하지 않으시고 테레사수녀의 "작은일에 충성하라"를 말씀에 교훈삼아 지금도 작은자로써 충성하기를 바라시는 마음이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수학을 가르치시면서 삶의 터전이 곧 기름진 땅이 되길바라며 지금도 지극히 작은자 되어 주님의 일을 하기는 꿈꾸시는 교수님의 모습을 생각하며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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