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참 기쁜 일이다. 더구나 사람이 아닌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얼마나 보람되고 기쁜 일일까!
본가에도 처가에도 예수님을 아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던 그가 현장 사고를 통해서 11명의 사람들이 죽어나감을 보면서 커다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이후에 신학교 입학을 하고 1달에 한번만 집엘 가고 남은 기간은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미래가 보이지 않아서 답답해 하는 그에게 주님은 찾아오셔서 "나는 사람을 쓰지 않는다. 나는 모세의 믿음을 썼고, 바울의 믿음을 썼다.'는 음성을 들려주셨다.
아무 것도 없지만 믿음만 있다면 쓰일 것이라는 믿음으로 개척 준비를 했던그에게 주님은 뜻밖의 까마귀인 김 집사님을 붙여주셨고, 천주교 교인에게 2억의 돈을 빌리게 되는 은혜를 입게 하셨다.
이동석의 목사님은 어떻게 해서 주님께 쓰임을 받게 되었을까?
첫째, 주님에게 기도한 사람이었다.
둘째, 헌신의 사람이었다.
어려운 일이 있으면 이동석 목사님은 주님의 음성을 들을 때까지 꾸준히 기도한 사람이었다. 그리고 주님의 음성을 믿고 믿음의 걸음을 떼어놓았을 때 주님께서 모든 길을 인도하셨다. 돈 10만원 밖에 없을 때에도 교회에 선풍기 두 대를 선뜻 사서 드렸고, 교회 건축 후에 잔금을 구할 수가 없을 때, 자신의 신장을팔기로 작정했던 헌신을 주님께서는 귀히 보셨습니다.
'헌신'은 자신이 쓰고서 남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은 하는 이동석 목사님,그 이동석 목사님에게 "네가 가장 어려울 때 심었으니 네가 어려울 때에도 내가 너를 돕겠다."고 말씀하시는 신실한 주님,
항상 기도를 많이 하는 교회, 말씀을 붙잡고 승리하기를 원하는 이동석 목사님이 다문화학교를 지어서 어린이들을 키워서 선교사로 보내는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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