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월 수 업로드되면 출근길에 새롭게 하소서 보며 출근하고 다 못보면 점심시간에 찾아보는 열혈구독자입니다.
전 오래 어린이집 일을 하다가 허리가 아파서 잠시 일을 쉬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때는 cbs 본방으로 '날마다 새롭게 주님과 동행한 마이스토리 ~'(노래) 를 들으며 꼭 챙겨봤답니다.
그렇게 cbs 방송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만큼 새롭게 하소서를 통하여 회복하고 은혜를 많이 누렸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진행자분들 모두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저혼자 내적 친밀감을 가지고 있어요 ㅋㅋㅋ (늘 보니까요)

제가 유튜브에는 한번씩 응원 댓글을 달긴 했지만
새롭게하소서 홈페이지에 일부러 들어온 이유는
지난번 삭제된 영상때문입니다.
오전에 올라와서 보고 다 못봐서 점심시간에 마저 보려고 들어갔는데 없더라구요.
저도 보면서 그분의 간증이 다른 어떤분들에게는 불편함을 줄수 있겠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하지만 그분과 그분의 가족들이 그 모든 힘든 시간들을 견디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전하러 큰 용기를 내주셨는데
영상이 삭제된 것에 대해 가족분들이 더 상처가 되지 않았을까하는 염려가 되었습니다.
저는 새롭게하소서를 통해 은혜를 누리며 늘 챙겨보시는 분들에게
새롭게하소서 운영자분들의 입장에서 공지 정도는 해주셔야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작가님들이 오랜기간 섭외에 애쓰시고 기도로 준비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분또한 그렇게 기도로 모신 분이실텐데 어떤공지도 없이 내려버린 영상이 저는 조금 야속하게 느껴졌습니다.

새롭게 하소서를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써 아쉬운 부분이 있어 말씀드렸습니다.
더 큰 이유들이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저 조금 안타까움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항상 감사하고 앞으로도 은혜로운 간증 늘 챙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