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3/28(금)]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토벤&라흐마니노프 당첨자 명단입니다
2025.03.26
조회 26
당첨자 명단 (5쌍)

원*현 / 9055
채*정 / 7411
정*신 / 9854
김*문 / 2312
정*희 / 4109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성함 중 한 글자를 *표로 표기하고, 전화번호 뒷자리 네 자리만 표기합니다.
당첨자 분들께는 공연 주최측에서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티켓은 1인당 2매가 제공됩니다.
**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공연장에 가셔서 본인 확인 후 직접 티켓을 수령해주세요.
** 초대권은 절대로 타인에게 양도하시거나 판매하실 수 없습니다.


1. 일시 : 2025년 3월 28일 (금) 저녁 7시 30분


2. 장소 : 롯데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토벤&라흐마니노프"

***출연
지휘 최영선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
피아니스트 손정범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지휘자 최영선
만 15세의 나이로 '비엔나시립음악대학' 피아노전공 본과에 입학했으며, 이후 '그라츠 국립음악대학에 입학, 오케스트라 지휘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 지휘과를 졸업했다. 젊은 나이부터 국내 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인 Janacek-Philhamonic, Gyoer- Symphony, Symbatholy- Philhamonic, KBS교향악단, 부천시립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청주시립교향악단, 춘천시립교향 악단, 과천시립교향악단, 전주시립교향악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포항시립교향악단, 공주시충남교향 악단, 코리아쿱오케스트라, 팀프오케스트라, 디토오케스트라, 충북도립교향악단, 프라임필하모닉오케 스트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모스틀리심포니 등과 함께 총 200여회에 이르는 음악회를 지휘하였고,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선택한 유일의 전속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국립오페라단 출품작 <지크프리트의 검>, 모리스 라벨의 <어린이와 마법>, <라보엠>, <라트라비아타>, <마술피리>, <세빌리아의 이발사>, <피가로의 결혼>, <사랑의 묘약>, 순천만 교향악축제, TIMF(통영국제음악제오케스트라)와 음악극 <피노키오> 등 현대음악 및 오페라와 뮤지컬 등 여러 장르를 두루 소화하고 있으며, '2011 Besancon' 국제지휘콩쿠르 본선진출 자격으로 2014년 '통영 국제콩쿠르세계총회' 기념하여 국제콩쿠르 입상자 출신 신진 음악가들로 구성된 Korean Winners Orchestra에서 지휘부분 대표로 선정 및 지휘하였다. 2018년에는 국제융합예술대상 훌륭한 음악인상 (지휘부문)을 받았고, 2023년 대한민국 신년음악회(KBS교향악단)를 지휘하였다.
과천시립교향악단과 (재)국립오페라단의 부지휘자를 역임했으며, 서울예술고등학교, 수원대학교를 출강 했다. 현재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전임지휘자로 활동 중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후학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성신여자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롱티보 크레스팽 콩쿠르 2위, 아서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마스터 콩쿠르 3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4위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한 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촉망받는 피아니스트 중 한 명으로 테크닉과 풍부한 감성표현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세계를 주 무대로 인정받고 있다.
8세에 이르쿠츠크 실내악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데뷔했으며,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음악원에서 메리 레벤존 교수를 사사하였고, 하노버의 음악대학에서 블라디미르 크라이네프를 사사한 후, 파리의 에콜 노르말 쉬페리외르에서 알프레드 코르토트를 사사하였다. 또한, 오케스트라 지휘와 작곡에 대해 열정을 보이며 도미니크 라우이츠(Rouits)와 마이클 멀렛의 가르침을 받았다.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일본, 독일, 프랑스, 우크라이나, 미국에서 투어를 하며 쇼팽과 프로코피예프 리사이틀 연주로 호평을 받았으며, 키예프 국립필하모닉, 굴벤키안 심포니, 우크라이나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체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 뉴재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또한 그는 낙소스 레이블을 통해 차이코프스키의 사계와 피아노 소나타 앨범을, 알파와 오메가 홍콩 레이블을 통해 모차르트, 쇼팽, 리스트, 스크리아빈의 피아노 환상곡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2019-2020 시즌에는 마린스키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발레리 게르기예프),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 교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죄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안드레이 비엘로우, 김봄소리, 쇼지 사야카와 앙상블 및 솔로 리사이틀 공연(상트페테르부르크, 상하이, 몬테비데오, 프랑스, 태국)을 진행했다. 2020년 3월에는 <당신을 위한 기도>라는 주제로 리처드 용재오닐, 양인모와 함께 연주하여 코로나로 지친 관객들에게 위로를 전한 바 있다.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홍콩, 뉴질랜드, 프랑스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며 재능 있는 어린 음악가 양성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피아니스트 손정범
2017년 세계 최고 권위 뮌헨 ARD 음악콩쿠르(독일) 피아노 부문에서도 심사위원 만장 일치로 1위에 올랐고, 해당 부문에서 한국인으론 최초 우승을 거뒀다. 모차르트 고전주의부터 차이콥스키 낭만주의에 이르기까지 독창적 해석과 다양한 색깔로 청중을 매료시켰고, ARD 콩쿠르 우승 이후 유럽 전역에 끊임없이 연주 요청이 쇄도한다. 2019년 4월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제9회 인터내셔널 저먼 피아노 어워드'에서 우승한 손정범은 파워풀하고 완벽한 테크닉에 더해 연령을 무색하게 만드는 여유로움과 자유롭게 흐르는 음악으로 당당히 정상에 올랐다.
ARD 뮌헨 콩쿠르 우승 이후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와 협연했으며 베를린, 슈투트가르트, 뮌헨, 바이마르, 라이프치히 드레스덴 등 독일 주요 도시 리사이틀을 성료했다. 또한 독일 루어 페스티벌 리사이틀, 도르트문트 슈베르트 페스티벌(독일), 부조니 피아노 페스티벌(이탈리아), 체르보 페스티벌(이탈리아), 콜로기움무지쿰 바젤(스위스), 레이트섬머 페스티벌(덴마크)과 같은 세계 최정상 피아니스트들이 초청되는 유럽 유수 무대에 올라, 한창 무르익은 건반 주자 진면목을 보였다.
한국에선 롯데콘서트홀에서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 협연자로 초대되어 정명훈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을 협연했고 서울시립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등 과의 협연을 수행했다. 인터내셔널 저먼 피아노 어워드 우승 부상으로 슈투트가르트, 베를린, 보훔, 아헨을 아우르는 독일 리사이틀 투어를 완료했고 특히 마지막 아헨 공연 실황은 CD(게뉴인 레이블)로 녹음 발매됐다.
2011년 20세 나이로 게오르기 에네스쿠 콩쿠르(루마니아)에서 우승하며 국제 무대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보였으며 스위스 제네바 콩쿠르, 이탈리아 발 티돈 콩쿠르에서 수상했다.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했고 폴란드 카토비츠 슐레지엔 캄머 오케스트라와 협주곡을 함께 했다. 작곡가와 피아노 텍스트를 깊이 있게 탐구한 리사이틀<고정관념 금지> (2021)와〈개기일식〉 (2023)을 공연하였고, 2022년 9월부터 경희대 음대 교수로 재직중이다.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2003년 창단한 순수 민간 교향악단으로 그 동안 다양한 교향곡과 오페라 연주, 기획공연을 통하여 연주력을 인정받아왔으며 건전한 클래식 문화의 저변 확대와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과 함께 살아 숨 쉬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고 있다. MBC 베토벤 바이러스 드라마 출연은 물론이고 드라마의 수많은 음악들을 실제로 녹음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2009년에는 아이스 스타 김연아 선수가 출연하는 아이스 쇼에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직접 연주를 맡아 국내뿐 아니라 세계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이 외에도 기업초청음악회, 자선음악회,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무대에서 대중과 가까워지는 기획공연을 끊임없이 계속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한국음악의 세계화를 위한 다울(다함께 어울어짐)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음악의 국제 언어인 오케스트라를 통해 한국의 음악을 세계무대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항상 수준 높은 음악으로 일반 대중이 '오케스트라' 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고 있다.


#프로그램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4번 올림다단조 작품번호 27-2'월광'
피아노협주곡 제5번 내림마장조 작품번호 73 '황제'
- 피아니스트 손정범

INTERMISSION

리스트 / 단테:소나타풍의 환상곡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협주곡 2번 다단조 작품번호 18
-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