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수)] 피아니스트 한상일 당첨자 명단입니다
2023.11.21
조회 312
당첨자 명단 (5쌍)
박*렬 / 9494
박*옥 / 8230
김*아 / 2346
윤*이 / 5457
이*정 / 9113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성함 중 한 글자를 *표로 표기하고, 전화번호 뒷자리 네 자리만 표기합니다.
당첨자 분들께는 공연 주최측에서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티켓은 1인당 2매가 제공됩니다.
**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공연장에 가셔서 본인 확인 후 직접 티켓을 수령해주세요.
** 초대권은 절대로 타인에게 양도하시거나 판매하실 수 없습니다.
1. 일시 : 2023년 11월 22일 (수) 저녁 7시 30분
2. 장소 : 롯데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한상일의 베토벤
피아니스트 한상일, 7년만에 베토벤으로 돌아오다.
피아니스트의 필수 레퍼토리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비창’, ’월광’, 그리고 ‘열정’까지
피아니스트 한상일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음반 발매를 기념하는 리사이틀 ‘한상일의 베토벤’이
오는 11월 22일(수)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2016년 SONY Classical에서 발매한 라흐마니노프 & 프로코피예프 음반 발매 이후 7년만에 발매하는 이번 음반은 베토벤의 대표적인 피아노 소나타 ‘비창’과 ‘월광’, 그리고 ‘열정’ 세 곡이 담겨있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음반에 수록된 세 곡을 포함하여 ‘사랑’이라는 의미가 담긴 차분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피아노 독주곡 ‘안단테 파보리’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피아니스트에게 필수적인 레퍼토리로 꼽히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비창’과 ‘월광’, 베토벤 중기 소나타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 피아노 소나타 23번 ‘열정’은 대중에게 가장 사랑받는 레퍼토리로 예술성과 서정성 등 베토벤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곡으로 알려져 있다. 베토벤이라는 거장의 음악 세계를 탐구한 피아니스트 한상일이 연주하는 베토벤의 진수를 한 자리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피아니스트 한상일은 15세에 국내에 데뷔하였으며 동아음악콩쿠르, KBS 서울신인음악콩쿠르 등 국내 최고 권위의 콩쿠르에서 모두 1위 및 대상을 입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2005년 프랑스 에피날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없는 2위로 입상하였으며, 2006년 미국 미주리 서던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하면서 ‘순수 국내파 피아니스트의 도약’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세계 무대에서 한국 클래식 교육 수준을 세계에 알렸다.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프랑스 로렌 국립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2016년, 2020년도에는 한국 최고의 클래식 축제인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 협연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2016년 SONY Classical에서 라흐마니노프&프로코피예프 첫 정규 솔로 음반을 발매 하여, 기념 전국 투어 ‘프로코피예프 소나타 전곡 & 러시안 시리즈 I,II’를 성황리에 마쳤다. 2023년 그는 뉴에이지 앨범을 발표하며 작곡가로서의 행보에 주목을 받았으며 교육자로서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한상일 피아니스트
피아니스트 한상일(Sang-il Han)은 한국을 대표하는 순수 국내파 피아니스트로서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동아음악콩쿠르(Dong-A Piano Competition), KBS 신인음악콩쿠르(KBS Piano Competition) 등 국내 최고 권위의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2005년 한국예술종합학교(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재학 중 프랑스 에피날 국제 피아노 콩쿠르(Epinal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France)에서 1위 없는 2위로 입상하였으며, 2006년에는 미국 미주리 서던 국제 피아노 콩쿠르(Missouri Southern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U.S.A.)에서 3위에 입상하면서 ‘순수 국내파 피아니스트의 도약’ 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유학 경험이 없이 국내 교육만으로 해외 콩쿠르에서 입상하면서 한국 클래식 교육 수준을 세계에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이후에 독일 뉘른베르크 음대(Hochschule fur Musik Nuernberg)에서 Master를 건너 뛰고 Meisterklasse에 진학하였고, 2008년 졸업 후 한국에서 다시 공부하고자 2년간의 짧은 유학생활을 마치고 귀국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Artist Diploma에 재학 중 2011년 이탈리아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F. Busoni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Italy) 파이널리스트에 올랐으며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피아니스트 백건우로부터 ‘본인만의 개성있는 소리를 가지고 있는 피아니스트’ 라는 평을 받았다. 2015년 빈 필하모닉 단원들과 한국에서의 피아노 트리오 공연을 하였고, 2016년에는 Sony Classical에서 Rachmaninoff & Prokofiev 음반을 발매하고 국내 전국 투어를 하였다.
프랑스 로렌 국립 오케스트라(Orchestre National de Lorraine)와 국내를 대표하는 KBS 교향악단,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으며 2016, 2020년도에는 한국 최고의 클래식 축제인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Korean Orchestra Festival)에서 협연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2023년 그는 뉴에이지 앨범 ‘Traveling’을 발표하여 작곡가로서의 행보에 주목을 받았으며, 교육자로서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는 그는 현재 연세대학교, 예원학교, 서울예고에 출강, 사단법인 ‘영 아티스트 포럼 & 페스티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프로그램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8번 Op.13 ‘비창’
피아노 소나타 제14번 Op.27 No.2 ‘월광’
안단테 파보리 F장조 WoO.57
피아노 소나타 제23번 Op.57 ‘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