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자 명단 (5쌍)

윤*정 / 5047
최*숙 / 2372
박*화 / 7496
윤*희 / 7306
김*란 / 0241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성함 중 한 글자를 *표로 표기하고, 전화번호 뒷자리 네 자리만 표기합니다.
당첨자 분들께는 공연 주최측에서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티켓은 1인당 2매가 제공됩니다.

**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공연장에 가셔서 본인 확인 후 직접 티켓을 수령해주세요.
** 초대권은 절대로 타인에게 양도하시거나 판매하실 수 없습니다.



1. 일시 : 2023년 10월 22일 (일) 오후 2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알렉산더 가지예프 피아노 리사이틀
(Alexander Gadjiev Piano Recital)

2021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에 빛나는
크리스티안 짐머만이 선택한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가지예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테크닉과 파워풀하면서도 시적인 우아한 음색, 그리고
독보적인 작품 해석능력의 소유자이자
전세계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고있는 알렉산더 가지예프의 국내 첫 리사이틀!

“그는 어려움을 모르는 듯한 테크닉과 미묘한 차이와 음색에 예민한 귀를 가졌다.”
- 그라모폰 매거진, 2021년 11월호

"알렉산더는 연주로 대중을 최면에 걸리게 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 피아니스트 세르게이 바바얀

젊은 피아니스트들의 세계 무대 등용문이자 꿈의 콩쿠르로 불리는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2015년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1975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이자 피아노의 거장으로 불리는 크리스티안 짐머만에게 ‘이렇게 쇼팽 피아노 협주곡을 잘 연주하는 사람은 처음본다.’는 평을 받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 이후 코로나로 인해 6년만에 재개된 2021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하고 크리스티안 짐머만이 직접 수여하는 “쇼팽 소나타 최고연주상”까지 수상한 알렉산더 가지예프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아온다. 그는 당시 완벽한 테크닉과 뛰어난 작품 해석능력으로 평단과 청중에게 인정받으며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게 되었다. 또한 알렉산더는 2010 쇼팽 콩쿠르 3위 및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우승자 다닐 트리포노프의 스승이자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불리는 세르게이 바바얀에게 ‘연주로 대중을 최면에 걸리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있다.’는 극찬을 받으며 현재 가장 주목받는 연주자로 인정받고있다. 그는 다양한 민족, 문화, 언어가 자연스럽게 교차하는 고리치아라는 이탈리아-슬로베니아 국경 도시에서 자라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과 언어를 흡수하며 습득한 넓은 이해력으로 작품을 해석하는 독보적인 능력을 가졌다. 그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테크닉 그리고 시적이면서도 우아한 음색으로 첫 내한 리사이틀에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의 아버지 바흐와 낭만주의 거장 쇼팽 그리고 ,
특색있는 작품으로 인정받는 작곡가 프랑크과 무소르그스키까지
다채로운 작품들로 만나보는 열정적인 그의 음악세계
이번 공연은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작곡가 바흐의 프랑스 모음곡 4번으로 문을 연다. 이 곡은 바흐의 대표 작품 중 하나로 전체적으로 프랑스적인 분위기를 담고있다는데서 이름이 붙여졌으며, 밝은 느낌의 모음곡이다. 바흐는 이 무도곡에 제각기 음악적인 인격을 주어 최고의 예술성을 구현했다고 알려져있다. 다음 곡으로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곡가 중 한명으로 알려진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그리고 오르가니스트인 세자르 프랑크의 ‘프렐류드 푸가와 변주곡’을 연주한다. 이 곡은 프랑크가 당대 최고의 오르간 연주자들 중 한 명으로 인정받던 생상스에게 헌정한 곡으로 알려져있다. 이어지는 곡은 낭만시대 거장 쇼팽의 녹턴 15-1 과 15-2이다. 이 곡은 아일랜드 작곡가인 존 필드가 창조한 녹턴을 더욱 확장시킨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가 감정을 잘 표현해주는 곡이다. 1부의 마지막 곡은 쇼팽의 ‘스케르초 3번’으로 쇼팽의 또 다른 면모를 알 수 있는 중요한 곡이며 쇼팽의 피아노 독주곡 중에서 가장 뛰어난 곡 중 하나로 손 꼽힌다.
2부의 첫 곡이자, 이번 공연의 마지막 곡은 무소르그스키의 작품 ‘전람회의 그림’이다. 이 곡은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전람회에 전시된 열 개의 작품을 음악으로 표현해 낸 곡으로 풍부한 멜로디와 화려한 테크닉뿐 아니라 무소르그스키의 독창성이 담겨있는 작품으로 지금까지도 사랑받고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테크닉과 파워풀하면서도 시적이며 우아한 음색을 가진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가지예프
알렉산더 가지예프는 피아노 교사이자 음악가인 아버지에게 가르침을 받아 9살에 처음으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10살에 첫 솔로 리사이틀을 열었다. 이후 이탈리아 최고의 젊은 인재들을 위한 콩쿠르인 프레미오 베네치아에 참가하여 제30회 대회에서 우승했다. 그는 잘츠부르크의 모짜르테움에서 파벨 길리로프와 베를린의 한스 아이슬러 대학교에서 엘다르 네볼신과 공부했으며 2022년 봄에 졸업했다. 20세에 그는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 및 ‘청중상’을, 22세에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세계 피아노 마스터즈"에서 우승했으며 2021년 시드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위와 특별상인 "쇼팽 소나타 연주 부문 크리스티안 짐머만 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인 유명세를 얻게되었다. 그는 페니체 극장 신포니카 오케스트라,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라하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수많은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파리 애니마토 페스티벌, 라 페니스 극장, 모스크바 음악원 등 유수의 공연장에서 연주했다. 또한 베르비에 페스티벌, 두슈니키 ‘쇼팽; 페스티벌 등을 포함하여 정기적으로 유럽, 아시아, 미국 등지에서 초청받고있다. 2018년에는 리스트와 슈만의 곡이 수록된 데뷔 앨범 ‘문학 환상’을, 2021년에는 시드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라이브 음원을 발매했다. 알렉산더 가지예프는 이번 10월 22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첫 내한 리사이틀을 가지며, 본 공연은 스톰프뮤직의 ‘프레스티지 클래식’* 으로 진행된다.


***알렉산더 가지예프
알렉산더 가지예프는 피아노 교사이자 음악가인 아버지에게 가르침을 받아 9살에 처음으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10살에 첫 솔로 리사이틀을 열었다. 2013년, 그는 최고의 성적으로 학교 교육과정을 마쳤으며 이후 이탈리아 최고의 젊은 인재들을 위한 콩쿠르인 프레미오 베네치아에 참가하여 제30회 대회에서 우승했다. 그는 잘츠부르크의 모짜르테움에서 파벨 길리로프와 베를린의 한스 아이슬러 대학교에서 엘다르 네볼신과 공부했으며 2022년 봄에 졸업했다
20세에 그는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 및 ‘청중상’을, 22세에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세계 피아노 마스터즈"에서 우승했다. 또한 2021년 시드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위와 특별상인 "쇼팽 소나타 연주 부문 크리스티안 지머만 상"을 수상했다.
그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BBC 뉴 제너레이션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런던 위그모어홀 등 영국의 유명 콘서트홀과 페스티벌에서 공연 및 다양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그 모든 콘서트는 BBC에서 녹화 및 방송되었다. 또한 그는 2022년 테렌스 저드상을 수상하며 2023년까지 할레 오케스트라와의 계약이 이뤄졌다.
그는 파리 애니마토 페스티벌,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라 로크 당테론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 라 페니스 극장, 도쿄 키오이 홀과 문화회관, 모스크바 음악원, 올드버러 페스티벌, 솔트레이크시티의 콘서트홀 등에서 연주했다. 그는 솔리스트로서 페니체 극장 신포니카오케스트라,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 나고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교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라하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수많은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또한 베르비에 페스티벌, 토리노 미토 페스티벌, 두슈니키 '쇼팽' 페스티벌 등 정기적으로 유럽, 아시아, 미국 등지에서 초청받고있다.
그는 현재 고향인 ‘노바고리차/고리치아, 2025 유럽 문화 수도’의 문화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18년에 리스트와 슈만의 곡이 수록된 데뷔 앨범 ‘문학 환상’을 Acousense 레이블에서 발매하였으며, 2021년에는 시드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라이브 음원을 DECCA에서 발매하였다.


#프로그램

1부
바흐 프랑스모음곡 4번 내림마장조. 작품번호 815
프랑크 프렐류드 푸가와 변주곡, 작품번호 18
쇼팽 녹턴 바단조, 작품번호 15-1
쇼팽 녹턴 올림바장조, 작품번호 15-2
쇼팽 스케르초 3번 올림다단조, 작품번호 39

2부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