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자 명단 (5쌍)

임*란 / 3135
고*란 / 4704
신*숙 / 5199
김*경 / 0516
양*숙 / 1141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성함 중 한 글자를 *표로 표기하고, 전화번호 뒷자리 네 자리만 표기합니다.
당첨자 분들께는 공연 주최측에서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티켓은 1인당 2매가 제공됩니다.

**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공연장에 가셔서 본인 확인 후 직접 티켓을 수령해주세요.
** 초대권은 절대로 타인에게 양도하시거나 판매하실 수 없습니다.



1. 일시 : 2023년 10월 26일 (목) 저녁 7시 30분


2. 장소 :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부천아트센터 살롱 콘서트 시리즈
<김겨울의 요즘, 클래식> 피아니스트 김준희

***출연
진행 김겨울(작가, 유튜버, 라디오DJ)
피아니스트 김준희


책을 소개하는 북튜버이자 <아무튼, 피아노>의 저자 김겨울이 대한민국 클래식 스타들과 저녁 산책을 하듯 쉽고 편안하게 토크와 음악을 나눈다. 10월의 주인공은 부천시 문화 홍보대사 피아니스트 김준희

퇴근길 부천아트센터에서 음악 산책을, 진행자는 북튜버 김겨울
피아니스트 김준희, 바이올린 대니구 등 대한민국 클래식 스타들의 공연과 토크를 함께
책을 소개하는 유튜버, ‘북튜버’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김겨울이 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 살롱 콘서트의 진행자로 나선다. MBC 라디오 <라디오 북클럽, 김겨울입니다>의 진행자이자 <아무튼, 피아노>의 저자 김겨울은 오는 8월부터 매달 목요일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대한민국 클래식 스타들을 차례대로 만난다.

‘편안하고 깊은 감상으로 안내할게요’, 살롱 콘서트 진행에 김겨울 작가
살롱 콘서트 시리즈 <김겨울의 요즘, 클래식>은 진입장벽이 높은 기존의 클래식 공연을 탈피하여 저녁 산책을 하듯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는 토크형 공연을 지향한다. 특히 부천시에 거주하거나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들이 퇴근 후 찾아올 수 있도록 평일 저녁 7시 30분에 개최하여 일상 속 여유와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유튜브 <겨울서점> 채널 운영자이자 라디오 DJ 김겨울은 ‘평소에도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고 즐겨 듣는 편이라 진행자로 제안받았을 때 기뻤다’고 말했다. 이어,‘클래식을 멀게 느끼는 분들과 연주자의 팬분들 모두 음악과 연주자에 더 깊은 감상을 가져가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0월은 부천시 문화 홍보대사 피아니스트 김준희(10.26)의 무대가 펼쳐진다. 그의 루틴과 영감의 원천이 된 작품들, 뮌헨의 재즈카페에서 일어난 에피소드 등 풍성한 토크와 음악을 선보인다.


***김겨울, 진행자
작가, 유튜버, 라디오DJ. 책을 다루는 유튜브 채널 ‘겨울서점’을 운영하고, MBC 표준FM ‘라디오 북클럽 김겨울입니다’ DJ를 맡아 책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사람들을 독서의 세계로 초대하고 있다. <책의 말들>, <활자 안에서 유영하기>를 비롯한 다수의 저서를 썼으며 <아무튼, 피아노>를 통해 피아노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기도 했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여 철학과 석사 과정 중에 있다.


***김준희, 피아니스트
키예프에서 개최된 동구권 최고 권위의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하며 심사위원장 노르마 피셔로부터 “그는 진실된 음악가이다, 이것이 진정한 라흐마니노프다“ 라 평을 받은 피아니스트 김준희, 최근 2023년 유럽 데뷔음반을 독일 쾰른 클래식 방송국 WDR3와 프란츠 리스트 피아노 작품으로 녹음했고, 음반 수록곡들과 관련해 국내 클래식 전문 방송채널 오르페오를 통해 소개되었다.
16세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로 입학하여 HDC ‘현대산업개발’과 대원문화재단에서 학업동안 후원을 받았고, 금호문화재단과 메세나 협회로부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받아온 그는 일찍이 첫 국제 콩쿠르 도전에 프랑스 최고권위의 2007 49회 롱-티보 크레스팽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17세의 최연소 나이로 도전하여 2위 (Deuxieme-Grand Prix) 수상과 함께 모차르트 특별상, 최고의 리사이틀,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프로그램 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독일 슈베르트 국제 음악 콩쿠르 2위, 이태리 마샤로사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 및 청중상, 전설적인 음악가들을 데뷔시킨 뉴욕의 YCA (Young Concert Artists)의 유러피안 오디션 1위 및 뉴욕 오디션 2위를 수상했다. 도쿄 필하모닉과 산토리 홀에서 데뷔 연주를 가지며 국제 무대에 혜성처럼 등장 후 핀란드의 작곡가 ‘셀림 팜그린’의 피아노 협주곡 2번 'The River'을 작곡가의 고향 핀란드 Pori에서 Jose Maria Moreno의 지휘로 포리 신포니에따/카렐리아 교향악단과 함께 북유럽 데뷔 공연을 가졌고, 마에스트로 Kirill Karabits의 지휘로 영국 본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을 통해 현지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성공적인 영국 데뷔 무대를 가졌다. 2007년 프랑스에서 첫 투어 리사이틀을 (Agen, La Reole, Bordeaux, La Rouge, Paris 등) 시작으로 일본, 중국, 한국 아시아 주요 국가들과 유럽의 주요 공연장에서 초청 리사이틀을 가졌다. 특히 파리 살 플레이엘, 살가보, 쁘띠 빨레, 루브르 뮤지엄 오디토리움, 살 코르토에서의 리사이틀에서 주요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유럽 주요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프랑스 Le Festival Musique en Cote Basque (현. 라벨 페스티벌) 초청 리사이틀, 이태리 체르보 국제 음악제 초청 리사이틀, 디나르 국제 음악제 초청 리사이틀, 프랑스 리옹 쇼팽 재단 '쇼팽 탄생 200주년' 기념 리사이틀을 가졌고, 2013 잘츠부르크 썸머 아카데미의 Forder Prize를 수상하며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페스티벌 중 하나인 잘츠부르크 국제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2019년 이태리 산타바바라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 예술감독으로 임명되어, 첼리스트 양성원,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 등 국내 최정상의 음악가들을 초청해 국가간 문화 교류에 앞장서 왔으며, 2012년 '부천시 문화홍보대사'로 위촉받아 부천필과 다양한 공연들을 기획했고, 2021년부터는 부천아트센터의 이사로 임명되었다. 앙상블 프레기에라를 기획하여 세종문화회관에서 '클래식로드맵' 렉쳐콘서트 등 다수의 공연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에 매해 초청받아 예술감독 겸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첼리스트 조영창, 첼리스트 게리 호프만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고, 노부스 콰르텟 등 여러 동료 음악가들과도 꾸준히 쳄버 연주를 가지고 있다.


#프로그램

모차르트 /'아, 말씀드릴게요. 어머니!'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쇼팽 / 3개의 마주르카 작품번호 59
바르톡 / 루마니안 포크 댄스
재즈 잼 세션
라흐마니노프 / 환상소품집 중 3번 멜로디 악흥의 순간들 중 4번프렐류드 작품번호 23 중 5프렐류드
작품번호 32 중 5프렐류드 작품번호 32 중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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