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11/3(금)&6(월)] 포항음악제 당첨자 명단입니다
2023.11.01
조회 257

당첨자 명단 (3쌍)

#2023년 11월 3일 (금) 저녁 7시 30분 개막공연 신세계로부터

전*진 / 2443
지*훈 /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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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6일 (월) 저녁 7시 30분 카잘스 콰르텟

안*희 / 0512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성함 중 한 글자를 *표로 표기하고, 전화번호 뒷자리 네 자리만 표기합니다.
당첨자 분들께는 공연 주최측에서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티켓은 1인당 2매가 제공됩니다.

**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공연장에 가셔서 본인 확인 후 직접 티켓을 수령해주세요.
** 초대권은 절대로 타인에게 양도하시거나 판매하실 수 없습니다.



1. 일시 :
2023년 11월 3일 (금) 저녁 7시 30분 개막공연 신세계로부터
2023년 11월 6일 (월) 저녁 7시 30분 카잘스 콰르텟


2. 장소 :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3. 초대인원 : 10쌍 (1인 2매, 총 20매)


4. 작품설명 :

2023 포항음악제 신세계? 신세계!

- 3년 차 국내 최고 수준의 실내악 페스티벌 개최로 철강산업 도시 포항을 넘어 문화도시로 거듭나는 예술계 환경 조성에 기여
- 시민의 다양한 문화향유권 확보 및 자부심 고취를 통해 새로운 가치와 미래를 조망하는 도시로 변모
-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막공연에서는 포항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지휘자 없이 모두 일어서서 연주하는 ‘포항음악제만의 독특한 스탠딩 형식’으로 연주을 선보이며, 폐막공연에는 안무가 최수진이 직접 출연하는 무용이 더해진 무대가 선보일 예정임. 그 밖에도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피아니스트 손민수, 김태형, 문지영, 소프라노 박혜상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연주자들과 카잘스 콰르텟, 바이올리니스트 토비아스 펠트만, 알렉산드라 코누노바, 첼리스트 옌스 페터 마인츠, 톨레이프 테덴 등 세계 정상급의 연주자들이 대거 출연.


예술감독 박유신
*2023 포항음악제 출연진
4중주단 : 카잘스 콰르텟
바이올린 : 정경화, 김영욱, 김재영, 토비아스 펠트만, 알렉산드라 코누노바
비올라 : 리즈 베르토, 아드리앙 라 마르카, 이한나
첼로 : 옌스 페터 마인츠, 톨레이프 테덴, 박유신
피아노 : 손민수, 플로리안 울리히 ,김태형, 문지영
성악 : 박혜상
클라리넷 : 김상윤
플룻 : 조성현
윤성영 : 오보에
이은호 : 바순
김홍박 : 호른
아티스트 포항 : 박영성, 김예은, 이규철, 이현주
안무 : 최수진
무용 : 최수진 외 7명
포항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재단법인 포항문화재단(이사장 이강덕)은 오는 11월 3일(금)부터 9일(목)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 및 포항시 일원에서 2023 포항음악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세계?신세계! A NEW WORLD? THE NEW WORLD!’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3 포항음악제는 2021 포항음악제 ‘기억의 시작’과 2022 포항음악제 ‘운명, 마주하다’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대규모 실내악 페스티벌로 국내외 최정상급 클래식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해 왔다. 또한 2년 연속 성공적인 개최 이후 문화도시 포항의 순수예술 진흥 프로젝트로 지속되는 본 음악제를 통해 시민들의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인문예술 영역의 관심을 고취하여 다양한 문화 향유 조성 및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또한 경상북도의 지원을 통해 포항시를 넘어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클래식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시초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2023 포항음악제는 유명 해외 연주자들을 비롯해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의 대거 참여가 눈길을 끈다.
우선 매년 포항음악제의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화려한 라인업을 바탕으로 클래식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는 포항 출신의 최정상급 첼리스트 박유신이 올해도 예술감독으로 참여하며,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카잘스 콰르텟, 피아니스트 손민수를 위시하여 바이올린에 김영욱, 김재영, 토비아스 펠트만, 알렉산드라 코누노바, 비올라에 이한나, 리즈 베르토, 아드리앙 라 마르카, 첼로에 옌스 페터 마인츠, 톨레이프 테덴, 박유신, 피아노에 플로리안 울리히, 문지영, 김태형, 플루트 조성현, 클라리넷 김상윤, 오보에 윤성영, 바순 이은호, 호른 김홍박, 소프라노 박혜상 등이 참여한다. 초호화 출연진과 더불어 올해 또한 눈여겨볼 것은 포항 출신의 소프라노 김예은, 테너 이규철, 피아니스트 박영성, 이현주가 출연하는 <아티스트 포항> 프로그램이 새로이 구성된 점과, 폐막공연에서는 일반적인 클래식 공연과 차별화된 안무가 최수진을 포함한 8명의 무용수가 선보이는 환상적인 무대가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그리고 개막공연에는 작년에 동일하게 지휘자 없이 악장만으로 이끌어가는 포항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출연하여 스탠딩 오케스트라를 선보인다. 11월 3일(금) ‘개막공연-신세계로부터’를 시작으로 4일(토) ‘재즈?클래식!’, 5일(일) ‘색채’ , 6일(월) ‘카잘스 콰르텟’, 7일(화) ‘꿈꾸는 이, 슈베르트’, 8일(수) 정경화&김태형, 9일(목) ‘폐막공연-춤의 제전’까지 총 7개의 메인 공연을 비롯해 포커스 스테이지, 아티스트 포항, 찾아가는 음악회, 마스터클래스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초대공연
개막공연 신세계로부터 11월 3일 (금) 저녁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카잘스 콰르텟 11월 6일 (월) 저녁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