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0(수)&31(목)] 국립합창단 여름합창축제 당첨자 명단입니다
2023.08.29
조회 277
당첨자 명단 (9쌍)
#칼 오르프, 카르미나 부라나 : 2023년 8월 30일 (수) 저녁 7시 30분 / 5쌍(10매)
김*자 / 1788
최*희 / 1195
김*윤 / 6999
신*희 / 9982
지*완 / 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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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준, 미사 솔렘니스 : 2023년 8월 31일 (목) 저녁 7시 30분 / 4쌍(8매)
조*숙 / 6192
한*숙 / 8671
김*희 / 4574
강*국 / 5035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성함 중 한 글자를 *표로 표기하고, 전화번호 뒷자리 네 자리만 표기합니다.
당첨자 분들께는 공연 주최측에서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티켓은 1인당 2매가 제공됩니다.
**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공연장에 가셔서 본인 확인 후 직접 티켓을 수령해주세요.
** 초대권은 절대로 타인에게 양도하시거나 판매하실 수 없습니다.
1. 일시 :
1) 칼 오르프, 카르미나 부라나 : 2023년 8월 30일 (수) 저녁 7시 30분
2) 류재준, 미사 솔렘니스 : 2023년 8월 31일 (목)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10쌍 (1인 2매, 총 20매)
4. 작품설명 :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합창 대축제
2023 국립합창단 여름합창축제Ⅰ·Ⅱ
▶2023 국립합창단 여름합창축제 Ⅰ◀
<칼 오르프, 카르미나 부라나>
2023년 8월 30일(수) 19:30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
지휘 윤의중(예술감독)
소프라노 박미자, 테너 박의준, 바리톤 강형규
연주 국립합창단
협연 안동시립합창단, 안산시립합창단,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코리아쿱오케스트라
#프로그램
칼 오르프 / 카르미나 부라나
Fortuna Imperatrix Mundi 세상을 지배하는 운명의 여신
제1곡 O Fortuna(오 운명의 여신이여)
제2곡 Fortune plango vulnera(운명의 상처에 탄식하노라)
<제1부>
Primo vere 새 봄
제3곡 Veris leta facies(즐거운 봄의 정경)
제4곡 Omnia Sol temperat(태양은 만물을 따사롭게 감싸네)
제5곡 Ecce gratum(보라! 즐거운 봄)
Uf dem anger 목장에서
제6곡 Tanz(춤곡)
제7곡 Floret silva(숲은 자란다)
제8곡 Chramer, gip die varwe mir(여보세요, 볼연지를 주세요)
제9곡 Reie(원무곡 - 춤추며 돈다네)
제10곡 Were diu werlt alle min(온 세상이 내 것이라도)
<제2부>
In Taberna 술집에서
제11곡 Estuans interius(노여움, 가슴속에 타오르고)
제12곡 Olim lacus colueram(호숫가에서 살았네 - 구워진 백조의 노래)
제13곡 Ego sum abbas(나는 수도원장)
제14곡 In taberna quando sumus(술집 안에 들어서면)
<제3부>
Cour d'amours 사랑의 정원
제15곡 Amor volat undique(사랑의 신은 어디든 날아다니네)
제16곡 Dies, nox et omnia(낮과 밤의 모든 것이)
제17곡 Stetit puella(빨간 블라우스의 소녀가 서있네)
제18곡 Circa mea pectora(이 내 가슴에는 숱한 소녀가)
제19곡 Si puer cum puellula(한 소년과 한 소녀가)
제20곡 Veni, veni, venias(오라, 오라, 님이여)
제21곡 In trutina(흔들리는 내 마음)
제22곡 Tempus est iocundum(즐거운 계절)
제23곡 Dulcissime(아, 그리운 님)
Blanziflor et Helena 블란치플로르와 헬레나
제24곡 Ave formosissima(아름다운 분이여)
?
Fortuna Imperatrix Mundi 세상을 지배하는 운명의 여신
제25곡 O Fortuna(오 운명의 여신이여)
▶2023 국립합창단 여름합창축제 Ⅱ◀
<류재준, 미사 솔렘니스>
2023년 8월 31일(목) 19:30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
지휘 윤의중(예술감독)
연주 국립합창단
소프라노 이명주, 알토 김정미, 테너 국윤종, 베이스 바리톤 김재일
협연 시흥시립합창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프로그 램
류재준 / 미사 솔렘니스(Missa Solemnis)
kyrie
Gloria
Credo
Sanctus
Agnus Dei
양일간 펼쳐지는 합창음악의 향연
<2023 국립합창단 여름합창축제Ⅰ·Ⅱ>
국립합창단(단장 겸 예술감독 윤의중)은 2023년 기획공연으로 8월 30일(수), 31일(목) 양일간에 걸쳐 <2023 국립합창단 여름합창축제>를 개최한다. <2023 여름합창축제>의 첫 번째 무대는, 20세기 독일의 대표적인 현대음악 작곡가 칼 오르프(Carl Orff, 1895~1982)의 역작으로 대규모의 합창 및 오케스트라 구성, 화려한 기교, 웅장함이 돋보이는 <카르미나 부라나(Carmina Burana)>를 선보인다. 이어서 열리는 두 번째 무대는, 서울국제음악제 및 앙상블오푸스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작곡가 류재준의 세계 초연곡으로,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을 위한 헌정곡 <미사 솔렘니스(Missa Solemnis)>가 펼쳐진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2023 국립합창단 여름합창축제>는 정통 서양 클래식부터 창작 합창음악까지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는 상호적 레퍼토리로 합창 애호가들은 물론, 일반 대중들도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운명의 위대함을 담은 20세기 최고의 역작
칼 오르프 <카르미나 부라나>
8월 30일(수)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를 올린다. 대규모의 오케스트라와 합창, 그리고 독창을 위한 이 작품은 197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시립오페라극장에서 일부 초연되었고, 3부작 전곡의 초연은 1953년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에서 연주되었다. 성악 및 합창, 오케스트라, 춤, 무대장치 등이 한데 어우러진 예술작품으로, 1803년 독일 바이에른 지방에 위치한 베네딕트 보이렌 수도원에서 발견된 250개의 필사본 중 칼 오르프가 25곡을 발췌해 만든 무대 음악형식의 칸타타(성악곡)이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 앞에 놓인 자신의 처지를 돌아보며 인생의 무상함을 한탄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카르미나 부라나>는 총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곡은 제1곡과 제2곡으로 나뉘며, 제1부 '새봄‘(제3곡~제10곡)‘, 제2부 ’술집에서‘(제11곡~제14곡), 제3부 ’사랑의 정원‘(제15곡~제24곡)을 주제로 하며, 제25곡은 처음 제1곡이 다시 반복되는 구조를 지닌다. 시작과 마지막 곡인 ‘O Fortuna’(오 운명의 여신이여)는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강렬한 합창의 선율로 드라마나 영화 또는 광고의 배경음악으로도 자주 사용되어 대중들에게 이미 친숙한 곡이다.
<카르미나 부라나>는 라틴어와 독일어가 혼합된 가사로 사랑, 종교, 도덕, 술, 자연에 대한 묘사 등 다양한 내용을 그리고 있으며, 정적이면서도 직설적인 리듬, 독특한 화성적 구조, 팀파니 · 글로켄슈필 · 실로폰 · 심벌즈 · 트라이앵글 등의 대규모 타악기 배치, 소프라노 · 테너 · 바리톤 · 독창 및 대합창 · 소합창 · 어린이 합창의 편성, 장엄한 대형 오케스트레이션 등 현대적이면서 독창적인 칼 오르프만의 독특한 음악 양식을 구축하였다.
1895년 독일 뮌헨 출신의 칼 오르프는 오페라, 음악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며 20세기 현대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지휘자, 음악 교육가이다. 1921년 독일의 작곡가 하인리히 카민스키(Heinrich Kaminski, 1886~1946)를 사사한 그는 뮌헨 · 만하임 · 다름슈타트에서 지휘를 공부하였고, 1936년 일생일대의 역작 오라토리오 <카르미나 부라나>를 완성하며 세계적 명성을 얻는다.
이번 기획공연은 지난 4월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에드워드 엘가 <더 뮤직 메이커스> 등 국립합창단과 여러 차례 협연하며, 화려한 기교와 폭넓은 음색으로 호평 을 받은 소프라노 박미자(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현재 국립합창단 단원으로 활동 중인 부드럽고 깊은 음색의 테너 박의준, 세계적 명성의 각종 콩쿠르 석권 및 유럽 유수의 극장에서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바리톤 강형규와 안동시립합창단, 안산시립합창단,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코리아쿱오케스트라까지 성악 및 합창,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진 무대로 20세기 현대음악의 진수를 선사한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을 위한 헌정곡
류재준 <미사 솔렘니스>
8월 31일(목)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연주되는 2023 여름합창축제 두 번째 시리즈 류재준 <미사 솔렘니스>를 세계 초연한다. 이 작품은 5악장으로 구성된 라틴어 가사 및 푸가(Fugue, 하나의 주제가 각 성부 혹은 악기에 규칙적인 모방반복이 등장하면서 특정된 조적(調的) 법칙을 이루어 구성된 악곡) 형식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을 기점으로 정체된 사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끝나지 않은 전쟁, 지구 온난화 문제 등 21세기 현 상황에서 벌어지고 있는 우리 사회의 대립 및 갈등 구조, 심각한 환경 문제 등 방대한 현안을 담고 있다.
동시에 이 작품은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을 위한 헌정곡으로, 비극적인 상황 속에 자식을 전쟁터에 떠나 보내는 어머니의 슬픔과 아픔을 담겨 있다. 이상 기온과 재해 등 다양한 환경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암담한 현실속에서 사사로운 이익과 욕심으로 가득찬 이기적인 사람들로 인해 사랑하는 자식을 잃고 살아가는 어머니의 눈물이 녹아 있는 이 작품은, 국립합창단의 연주를 통해 세계 초연된다.
작곡가 류재준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및 크라코프 음악원을 졸업하였으며 작곡가 강석희와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Krzysztof Penderecki)를 사사하였다. 핀란드 출신의 거장 첼리스트 아르토 노라스(Arto Noras)의 헌정곡인 첼로 협주곡 를 비롯하여 20세기 한국을 이뤄낸 모든 세대에게 바치는 진혼교향곡 등 독주곡에서부터 교향곡까지 다양한 편성 작품을 통해 다양하고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나아가고 있다.
이번 류재준 <미사 솔렘니스> 공연은 오페라 ‘라보엠’ 등 다양한 무대에서 주역으로 열연한 소프라노 이명주를 비롯하여, 오페라 ‘코지 판 투테’, ‘호프만의 이야기’ 등 유수의 작품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한 알토 김정미, 오스트리아 빈 폭스오퍼 주역 가수로 활약한 테너 국윤종, 독일 브라운슈바이크 국립극장 ‘루치아’의 엔리코 역으로 열연한 베이스 바리톤 김재일과 시흥시립합창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지 휘 윤의중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학사 졸업
미국 University of Cincinnati 합창지휘 석사 및 박사 졸업
창원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역임
수원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역임
한국합창지휘자협회(KCDA) 및 한국합창총연합회(KFCM) 부이사장
한세대학교 합창지휘 전문대학원 교수
현) (재)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
Asia Choral Association 한국대표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예술위원
***소프라노 박미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이태리 파르마국립음악원, 산타체릴리아 국립아카데미 졸업
스페인 아라갈국제콩쿠르 1위 및 빌바오국제콩쿠르 등 콩쿠르 입상
유럽, 미국, 일본 주요극장 및 국립오페라단 등에서 오페라 주역 활동
KBS교향악단, 국립합창단, 시립합창단, 오케스트라 초청으로 수백회의 오라토리오 및 칸타타 솔리스트로 활동 중
2010 제3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여자가수 주역상 수상
2017 올해의 성악가상 수상, 2019 대한민국 연예대상 성악대상 수상
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테 너박의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Italy G. Donizetti Academy 수료
성정음악콩쿨 동상
현) 국립합창단 단원
***바리톤 강형규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졸업
중앙콩쿨입상. 전국성악경연대회(대구) 대상, 광주콩쿨 1위, 마리아 칼라스우승, 플라시도 도밍고 2위, 빌바오 1위, 자코모 아라갈 1위등 유수콩쿨입상
베르디 서거 100주년 기념 오페라 파르마 왕립극장 데뷔 및 세계 유수극장 주역가수
제12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남자주역상
현)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후지와라 오페라단 정단원
***협연 안동시립합창단
안동시립합창단은 2008년 창단된 경북 북부지역의 유일한 전문 예술 단체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활동과 수준 높은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음악에서부터 현대합창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하고 있으며 대규모 합창곡으로 <베르디 레퀴엠,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 브람스 레퀴엠, 하이든 넬슨 미사, 모차르트 레퀴엠, 헨델의 메시아, 멘델스존의 엘리야, 찬미의 노래 등>을 연주하였다. 2015년 중국 ‘제남’ 국제합창제의 초청공연을 비롯해 2018년에는 프랑스 ‘플로렌스 알리베르트 로렌 국립오케스트라’와 ‘디외즈’시의 초청연주를 통해 큰 찬사를 받았다.
현재 신승용 지휘자와 45명의 단원이 정기공연과 기획공연, 찾아가는 음악회를 비롯해 합창과 노래, 안무를 접목한 음악극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지역민과 음악으로 소통하며, 지역민과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전문예술단체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협연 안산시립합창단
르네상스에서 고전, 그리고 현대 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와 독특한 챔버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안산시립합창단은 1995년 창단 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문합창단으로 성장하였다. 창단 이후 71회의 정기연주회, 한국합창대전, 세계합창축제, 수십 회의 지방연주, 기획공연 등을 통하여 전국적으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에 대한 결실로 세계합창연맹(IFCM)이 뽑은 세계22개 합창단 중 하나로 선정되었고, 2002년 8월 미국 미네아폴리스에서 개최된 세계합창 심포지움에 초청되어 연주를 가졌다. 이 연주에서 안산시립합창단은 세계를 놀라게 하였고, 참가한 22개 합창단 중에서 최고의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2006 미국 몬타나주에서 개최된 국제합창 페스티발 및 미국순회연주와 함께 성공적인 공연을 가졌으며, 2011년 6월 바티칸 교황청으로 부터 초청을 받아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연주를 가졌는데 현지인 뿐만 아니라 성베드로 대성당을 방문한 전 세계인들에게 안산시립합창단과 한국의 높은 합창 수준을 알려주었다. 2012년 3월 미국시애틀에서 개최된 2012 NWACDA 컨퍼런스에 독일 슈투트가르트 챔버 합창단과 함께 안산시립합창단이 초청받아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2017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한 제11회 세계합창심포지엄에 한국을 대표하여 초청받아 높은 예술성과 독창적인 합창을 전 세계인들에게 알려 안산시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예술성을 각인시키는 감동적이며 성공적인 공연을 가졌다. 또한 스페인 세계합창심포지엄 초청공연을 한국관객들에게 시연하는 무대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가졌는데, 이 공연이 2017년 제4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성악합창부분 최우수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누렸다. 안산시립합창단은 2019년 미국 캔자스시티(Kansas City)에서 개최된 2019 미국합창지휘자협회(ACDA) National Conference에 아시아 대표로 초청받아 한국합창의 저력을 선보였다.
***협연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안양시에서 안양시의 문화 창달과 청소년 문화의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1996년 1월 경기도 최초로 창단하였습니다. 그간 49회 정기 연주회와 대내외적으로 650여 회의 연주를 통하여 그 위상을 국내외적으로 알렸으며 2002년 부산세계합창올림픽에서 한국 최초로 어린이부분 금메달을 수상하였고, 2022년 제4회 세계청소년합창축제 앤 경연대회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한국 최고의 합창단으로 발돋음 하였습니다. 안양시민이 사랑하는 합창단으로 안양의 문화사절단으로 자리매김하며 정기연주회와 기획 연주를?중심으로 그 무한한 가능성을 펼쳐 보이고 있습니다.
***협연 코리아쿱오케스트라
2014년 10월 협동조합 기본법에 따라 자주적, 자립 적, 자치적인 단체로 전문 연주자들이 협동조합의 가 치를 토대로 창단된 오케스트라이다. 높은 수준의 연 주력을 유지, 연주자들에 의한, 연주자들을 위한 오케 스트라를 추구하고 있다.
2014년 창단과 동시에 참여한 ‘라 스칼라’ <아이다 1963>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포은아트홀 마티네 콘서트, 머니투데이 음악회, CBS <아름다운 열정>, 유니버설 발레단 <오네긴>, <심청>, <춘향>, 국립 현대무용단 <쓰리볼레로>, 국립오페라단 <루살카>, 오페라 <라 보엠>, <가면무도회>, <라 트라비아타>, <일 트로바토레>, 베를린 코미셰오퍼 <마술피리>, 대전문화재단 오페라 <투란도트>, 마포 M-Pat 음악축제 오페라 <사랑의 묘약>, <마술피리>, 국립합창단 <베르디 레퀴엠> 등 정통 클래식 공연에 참여하였다. 또한, 필름콘서트인 <픽사 인 콘서트>, <미녀와야수 인 콘서트>, <스타워즈 인 콘서트>, <드림웍스 인 콘서트>, <해리포터 인 콘서트>, <코코 인 콘서트> 같은 클래식한 영화음악 공연에서도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코리아쿱오케스트라는 매년 90여회의 다양한 공연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오페라, 발레 공연에서 좋은 평가를 듣고 있다.
***작곡 류재준
서울대학교 작곡과 학사,크라쿠프 음악원(현 펜데레츠키 음악원)석, 박사
강석희,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Krzysztof Penderecki)를 사사
중앙콩쿠르1위, 폴란드 훈장 글로리아 아르티스(Gloria Artis), 홍진기 창조인상 등 수상
신포니아 다 레퀴엠, 교향곡2번, 피아노 협주곡, 첼로 협주곡, 바이올린 협주곡, 현악사중주 협주곡, 현을 위한 신포니에타, 2인 가극 <아
파트>등 작곡
현) 서울국제음악제 예술감독,앙상블오푸스 음악감독
***소프라노이명주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
동아음악콩쿠르, KBS 서울신인 콩쿠르, 한국 청소년 성악 콩쿠루 등 입상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특별연주회 정명훈 지휘 <라보엠> 미미역, 서울시립교향악단 광복절 기념음악회, 대통령 초청 신년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출연
***알토 김정미
이태리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씨에나 키지아나 아카데미아 졸업
중앙콩쿠르 우승, 이태리 알카모국제콩쿠르 1위 및 최고퍼포먼스상, 스위스 제네바 국제콩쿠르 2위 등 다수의 국제콩쿠르 수상
이태리 트리에스테 베르디극장, 메라노 푸치니극장, 스위스 제네바 , 마카오 오케스트라 <이스터 콘서트>, 독일 라이프찌히 <바흐 페스티벌> 등 해외 극장과 오케스트라 초청연주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예술의 전당 기획오페라 등의 오페라 주역 활동
서울시립교향악단, KBS 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국립합창단 등과 협연
***테너 국윤종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비엔나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 오페라과, 리트 및 오라토리오
스위스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쿨 우승, 프랑스 마르세이유 국제 오페라콩콜 대상
스페인 빌바오 국제 음악콩쿨 3위, KBS콩쿨 우승
부산 고태국 콩쿨 대상, 중앙콩쿨 3위 등
미국 뉴욕 카네기홀 초청, 러시아 ST.Petersburg Hermitage 오케스트라 초청, 독일 Gewandhaus 초청, 오스트리아 Winmer Konzerthaus 및 Musikverein 초청 콘서트
*** 베이스 바리톤 김재일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동 대학원 졸업
독일 뒤셀도르프 로버트 슈만 음악대학 졸업
독일 브라운슈바이크 국립극장 ‘루치아’의 엔리코 역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라 트라비아타’의 제르몽 역
서울대, 서울시립대, 가톨릭대 서울대 사회교육원 강사 역임
앙상블 오푸스 멤버, 가일 플레이어즈 멤버
힘(Happiness in Music)콘서트 기획 및 진행자
***협연 시흥시립합창단
시흥시립합창단은 시흥을 대표하는 예술단체로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최상의 하모니로 선보이며 시흥의 문화 발전을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송성철 지휘자를 필두로 40여명의 단원들이 함께 하고 있으며, 매년 약 50여 회의 공연과 함께 시흥의 대표적인 축제와 행사들에 참여함으로써 많은 관객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통클래식 음악부터 대중음악,뮤지컬 등 폭넓은 음악을 연주하며 시흥의 예술발전과 더불어 세계에 알리는 문화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협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1985년 국내 최초의 민간 교향악단인 코리아심포니오케스트라로 출발해 2001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 단체로 지정되며 관현악, 발레, 오페라를 아우르는 대표적인 극장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했다. 폭넓은 레퍼토리로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한 가운데 신한류 흐름 속 국립예술단체로서 차세대 음악가를 위한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모색하며 2022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로 재탄생, 대한민국 교향악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연 100여 회 이상의 연주로 국민의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영화부터 게임, 온라인 공연에 이르기까지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클래식 저변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뉴미디어시대에 맞춰 국내 오케스트라 중 첫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진출과 4K 영상과 3차원 다면 입체 음향 녹음을 기반으로 한 고품질 아카이빙을 통해 새로운 감상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오케스트라 핵심인 ‘연주자-작곡-지휘’ 세 분야의 미래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문 오케스트라 연주자를 교육하는 ‘KNSO국제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작곡가 육성을 위한 ‘작곡가 아틀리에’, 전 세계를 무대로 차세대 지휘자를 발굴하는 ‘KNSO 국제지휘콩쿠르’ 등 K-클래식을 이끌어갈 차세대의 성장을 지원하며 클래식 음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꾼다.
***연주 (재)국립합창단
국립합창단은 우리나라 합창음악의 전문성과 예술성 추구를 위해 1973년에 창단된 전문합창단으로 본격적인 합창 예술운동의 선두주자이자 합창음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선도해왔다. 2000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단체로 독립, 재단법인으로 재발족하여 매년 5회의 정기연주회와 60여 회의 기획연주, 지방연주, 해외연주, 외부출연, 공공행사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에서 불리는 헨델, 바흐, 하이든, 멘델스존, 브람스, 칼 오르프 등 세계적인 작곡가의 합창작품을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한 국립합창단은 합창음악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한국 창작 합창곡 개발과 보급, 한국적 특성과 정감을 표출하는 창법, 해석법의 정립 등에 앞장서며 한국 합창음악의 대중화 및 세계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현재 제11대 윤의중 단장 겸 예술감독이 부임하여 ‘위대한 합창 시리즈’, ‘K-합창 클래식 시리즈’, ‘창작합창 컬렉션’ 등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합창음악 저변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