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금)~15(일)] 모나코-몬테카를로 발레단 당첨자 명단입니다
2023.10.13
조회 318
*총 15쌍(1인 2매, 총 30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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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금) 저녁 7시 30분
최*석 / 6910
송*희 / 9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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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토) 오후 3시
이*숙 / 2561
배*진 / 3091
김*숙 / 7629
김*빈 / 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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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토) 저녁 7시 30분
김*현 / 1369
신*선 / 2344
조*주 / 6821
황*은 /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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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일) 오후 3시
전*상 / 1106
김*경 / 7390
이*윤 / 0236
이*희 / 7780
김*빈 / 8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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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성함 중 한 글자를 *표로 표기하고, 전화번호 뒷자리 네 자리만 표기합니다.
당첨자 분들께는 공연 주최측에서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티켓은 1인당 2매가 제공됩니다.
**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공연장에 가셔서 본인 확인 후 직접 티켓을 수령해주세요.
** 초대권은 절대로 타인에게 양도하시거나 판매하실 수 없습니다.
1. 일시 :
2023년 10월 13일 (금) 저녁 7시 30분
10월 14일 (토) 오후 3시, 저녁 7시 30분
10월 15일 (일) 오후 3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3. 초대인원 : 20쌍 (1인 2매, 총 40매)
4. 작품설명 :
모나코-몬테카를로 발레단 <로미오와 줄리엣>
세계 정상급 발레단인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이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발레로 재창작한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7∼8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13∼15일 서울 예술의전당, 18일 강릉아트센터 무대에 선다. 이들의 내한 공연은 2019년 <신데렐라> 이후 4년 만이다.
몬테카를로 발레단의 예술감독인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는 4일 경향신문과의 e메일 인터뷰에서 “제가 자주 말하듯이 <로미오와 줄리엣>은 제 신앙고백”이라며 “이 발레에서 제 작품의 정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무용 문화가 발달한 나라 중 하나입니다. 환상적인 공연장에서 한국 관객을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현대 발레의 거장으로 꼽히는 마이요는 1993년부터 예술감독 겸 안무가로서 몬테카를로 발레단을 이끌어왔다. 모나코 문화훈장, 프랑스 예술문화훈장을 받았고, 발레계 최고 권위의 ‘브누아 드 라 당스’ 최고 안무가상을 수상했다.
이번 내한 공연에선 몬테카를로 발레단의 유일한 한국인 수석무용수 안재용이 줄리엣의 사촌 티볼트를 연기한다. 안재용은 2016년 군무진(코르 드 발레)으로 입단해 2017년 세컨드 솔리스트로 승급했다. 2019년에는 두 단계를 단숨에 승급해 수석무용수가 됐다. 최고무용수인 ‘에투알’ 바로 아래 등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