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낳은 세계 정상의 바이올리니스트
프랑크 페터 침머만의 첫 내한 독주회가
10월 28일 일요일 저녁 7시 30분에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열립니다.
프랑크 페터 침머만은 두 번의 에디슨 상 수상,
디아파종 상을 비롯한 각종 세계적 권위의 상들을 받으며
독일을 대표하는 국민적인 바이올리니스트로 떠올랐습니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바하의 솔로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제 1번 G장조,
슈만의 소나타 2번 d단조, 야나첵의 소나타 등이 연주됩니다.
침머만은 오는 26일 금요일 아침,
저희 아름다운 당신에게 스튜디오에 생방송으로
직접 출연도 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애청 부탁드립니다.
아름다운 당신에게에 인터넷과 팩스를 통해 참여해 주신
애청자 다섯 분께
이 콘서트 티켓 두 장씩을 드릴 테니까요.
이 공연에 초대받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정확한 연락 전화번호와 주민등록상의 주소(신분증 확인에 필요)를 적으셔서
신청해 주십시오.
신청하실 때에는
함께 하고 싶은 이야기,
그리고 신청곡도 함께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