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1.모차르트 / 가곡 '봄을 기다림'
- 율리아나 반제(소프라노), 안드라스 쉬프(피아노)

2. 도니체티 / 오페라 <루크레치아 보르자> 중 축배의 노래 '행복해지는 비결은'
- 엘리나 가랑차(메조소프라노), 로베르토 아바도(지휘), 볼로냐 시립극장 오케스트라 & 합창단

3. 요한 슈트라우스 2세 / '남국의 장미' 왈츠 Op.388
- 앙드레 류(지휘), 빈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
*정해왕 님 신청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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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 그리고 음악>

'조윤제'의 <다산의 마지막 공부> 에서 일부분 발췌

4. 부르크뮐러 / 녹턴 - 안단티노
- 리처드 용재오닐(비올라), 김진택(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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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쇼팽 / 왈츠 7번 c샵단조 Op.64 No.2
- 스타니슬라프 부닌(피아노)
*0127 님 신청곡

6. 바흐 / 플룻 소나타 2번 E플랫장조 중 2악장 '시칠리아노'
- 오렐 니콜레(플룻), 칼 리히터(하프시코드)
*한혜석 님 신청곡

7. 베버 / 무도에의 권유
- 빌리 보스콥스키(지휘),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8. 시바의 여왕
- 폴 모리아 악단
*3509 님 신청곡





2부

1. 김동환 시, 김규환 곡 / 남촌
- 서울 모테트 합창단
*5424 님, 들꽃지니 님 신청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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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의 보물상자 : 봄을 노래하는 음악>

즐거운 계절이 왔네.
처녀 총각들아 기뻐하라!
오, 내 마음은 꽃과 같아라!
내 몸은 첫 사랑에 대한 생각에 불타오르네.


2. 작자 미상 (13세기)
<카르미나 부라나> 중 '즐거운 계절이 왔네(Tempus est iocundum)'
- 마이클 조지(바리톤), 필립 피케트(지휘), 뉴 런던 콘소트
(3:12)


3. 클로드 드뷔시 (1862~1918)
칸타타 <봄(Le Printemps)>
- 길렌 기라르(소프라노), 마리-조세프 쥐드 & 장-프랑수아즈 헤이서(피아노), 에르베 니케(지휘), 플레미슈 라디오 합창단
(4:58)


4. 프란츠 슈베르트 (1797~1828)
'바위 위의 목동(Der Hirt auf dem Felsen)' D965
- 바바라 보니(소프라노), 조프리 파슨스(피아노), 샤론 캄(클라리넷)
(11:35)


5. 에드바르드 그리그 (1843-1907)
<두 개의 서정적인 선율> op.34 중 '지난 봄(Varen)'
- 마이클 틸슨 토머스(지휘),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5:44)


6. 프란츠 리스트 (1811-1886)
'그대는 꽃과 같구나(Du bist wie eine Blume)' S287-1
- 루트 치자크(소프라노), 게롤드 후버(피아노)
(2:06)


7. 로베르트 슈만 (1810-1856)
'그대는 꽃과 같구나(Du bist wie eine Blume)' op.25-24
- 마티아스 괴르네(바리톤), 마르쿠스 힌터헤우저(피아노)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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