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1. Hush Little Baby
- 바비 맥퍼린(노래), 요요 마(첼로)

2. 베토벤 / 바이올린 소나타 5번 F장조 Op.24 <봄> 중 1악장 '알레그로'
- 헨릭 쉐링(바이올린), 아르투르 루빈스타인(피아노)

3. 주세페 토렐리 / 트럼펫 협주곡 D장조 중 1악장 '알레그로'
- 모리스 앙드레(트럼펫), 찰스 맥커라스(지휘), 잉글리쉬 체임버 오케스트라

4. 아람 하차투리안 / 관현악 모음곡 <가면 무도회> 중 1곡 '왈츠'
- 네메 예르비(지휘), 스코티쉬 내셔널 오케스트라
*7617 님 신청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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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 그리고 음악>

'무무'의 <행복이 머무는 순간들> 에서 일부분 발췌

5. 리스트 / 3개의 녹턴 <사랑의 꿈> 중 3번 A플랫장조 '사랑할 수 있는 한 사랑하라'
- 백혜선(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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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레이날도 안 / 가곡 '클로리스에게(A Chloris)'
- 필립 자루스키(카운터 테너), 제롬 뒤크로(피아노)

7. 포레 / 가곡 '꿈 꾼 후에(Apres Un Reve)
- 존 마크 애인슬리(테너), 그레엄 존슨(피아노)

8. 바흐 /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G장조 BWV1007 중 1곡 '프렐류드'
-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첼로)
*푸른 바다 님 신청곡

9. 박두진 작시, 이흥렬 작곡 / 꽃구름 속에
- 조수미(소프라노)
*허준 님 신청곡







2부

1. 루이지 덴자 / Funiculi Funicula(푸니쿨리 푸니쿨라)
- 루치아노 파바로니(테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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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의 보물상자 : 러시아 피아노 악파 1편>

음악사에서 '악파'를 말하는 것은 언제나 조심스러운 일이다.
저마다 다양한 개성을 갖춘 연주자들의 활약을 '악파' 라는 한 단어로 정의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러시아(소비에트) 출신의 피아노 교사와 연주자들이
20세기 음악계에 거대한 흔적을 남겼다는 것을 부인하는 사람은 없다.
라흐마니노프와 호로비츠부터 현대의 키신과 루간스키까지, 러시아는 탁월한 피아니스트들을 끊임없이 배출했다.
러시아 피아노 악파의 가장 큰 특징은 '연주자의 개성' 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2. 에드바르트 그리그 (1843~1907)
<서정 모음곡> 중 '봄에게'
- 알렉산데르 골덴바이저(피아노)
(2:47)
*1950년 녹음


3. 알렉산데르 스크랴빈 (1871~1915)
마주르카 E단조 op.3-7
- 사무일 파인베르크(피아노)
(3:28)


4.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1685~1750)
파르티타 2번 C단조 BWV 826 중 알르망드
- 타티아나 니콜라예바(피아노)
(5:00)


5. 프란츠 리스트 (1811~1886)
<초절기교 연습곡> 중 '마제파'
- 라자르 베르만(피아노)
(7:13)


6. 알렉산데르 스크랴빈 (1871~1915)
에튀드 C샤프단조 op.42-5
- 블라디미르 소프로니츠키(피아노)
(3:04)
*1960년 2월 녹음


7.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1756~1791)
피아노 협주곡 23번 A장조 KV 488 중 2악장 Adagio
- 마리아 유디나(피아노), 알렉산데르 가우크(지휘), 소련 국립 방송 심포니 오케스트라
(7:00)
*1948년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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